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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금
재산 자식에게 모두 다 주면 --굶어 죽고 하나도 안 주면 -- 맞아서 죽고 그렇다고 절반만 주면-- 들 볶여 죽는다 .
어느 만원버스에서 할머니의 말씀 막 버스에 올라탄 할머니가 몹시 힘든 표정으로 자리를 찾는다. 할머니 바로 옆 두자리중에 통로쪽에 앉아 있던 한 학생이 "할머니...여기 앉으세요." 하며 자리를 양보하자 할머니 ... "애구...고마워 젊은이... 근데 대학생인가..? " "예.. " "어디 다니지? " ..
<돈많고 명짧은 그녀 36> "손님!! 저희 강남나이트클럽은 아무나 받지 않습니다...!!" 젠장.... 지금 뭐라고 하는거니.... 아무나 받지 않는다니............. 우리가 우습게 보이나보지.... 하긴.... 진아나 나 나 옷차림이 영~~ 그래도 그렇지..... 제길... 진아는 환자복을 입다가 옷가게에서 대..
<돈많고 명짧은 그녀 31> "환자의 상태는 매우 위험합니다...안정이 필요해요..." 제길.... 잡담(?)소리에 시끄러워 천천히 눈을 뜬 나는 소독내 찌든 병실에 누워있다는것을 본능적으로 느낄수 있었어.. "최복주환자는 잘못하다간 실명이 될수도 있어요..." "윽~~~뭐라구요??" 으윽..... 뭐..
<돈많고 명짧은 그녀 26> 찰나...... 정장을 한 건장한 체격의 남자들한테 경호를 받으며... 검은색 썬글란스을 쓴 머리 긴 여자가 내가 있는 화장실 쪽으로 천천히 걸어오는거였어.. 제길...... 그녀야.... 그녀라고...... 순간...... 그녀는 내쪽으로 얼굴을 돌리는가 싶더니..... 그냥...... 지..
<돈많고 명짧은 그녀 21> 순간.... 그녀는 손에 들고 있던 약봉지를 부리나케 호주머니에 넣는것이였어... "진아야~~~어디 아픈거야~~~~~" "아프긴 뭘 아파....괜찮아~~~~~" "근데...웬 약을 먹고 그러니~~~~~~??" "응~~~~~~~그런약이 있어......" 제길.... 그녀는 골똘히 뭔가를 생각하는 눈치였어......
<돈많고 명짧은 그녀 16> 후훗... 일주일이 흘렀군... 나는 자취방 안에 걸려있는 큰 거울앞에 서서 머리에 무쓰를 바르는중이야.. (거울아~~거울아~~ 이세상에서 누가 젤 이쁘니??? ) 히힛.... 머리에 무쓰를 적당히 바른뒤 입고 있던 츄리닝을 벗어던지고....(홀~~라~~당~~) 검은색 양복을 ..
<돈많고 명짧은 그녀 11탄> 순간.... 자취방 문을 급히 열고 들어간 나는 그녀의 통화내용을 듣고 우리 어머니가 아니라는것을 알수가 있었지... "중국집 아닙니다..여긴 가정집이예여...잘못 거셨어요~" 후훗... 큰일날뻔했군... 천만다행이야...-_-V "복주야~~왜~~놀란 표정을 짓고 있니?" "..
<돈많고 명짧은 그녀...6탄> 후훗...... 삐~~~빠~~빠~~룰~~라~~~~(아~싸~라~비~아~우~까~우~까~) 와우~~~~~ 이젠 고생끝,행복 시작이다~~~~ 후훗......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군......ㅡ,.ㅡ (엽전~~~열~닷~냥~~) 근데.... 그 또라이소녀(?)가 걱정이 되는군....... 설마 ..... 쫓아오겠어...(아냐~~걔~~또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