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머 모음 (1497)
산마루금
당신, 나 그리고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한 지 5주년 되는 날, 온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옷을 갈아 입히려고 아이들 방에 들어간 엄마가 갑자기 뛰쳐나오며 아빠에게 소리질렀다. "여보, 큰일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좋은 방법 "자네는 술 ..
쯧쯧 불쌍한 녀석... 매일 아내에게 맞고 살던 공처가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친구를 찾아왔다. "아니! 자네 또 왜 그러나?" 공처가가 심하게 울먹이며 말했다. "우리 옆집 남자가 불쌍해서 그래." 궁금해진 친구가 다시 물었다. "옆집 남자가 많이 다치기라도 했어?" 그러자 공처가는 ..
보면 이런 풍자도 있네요 * 저승 사자가 부르면 * 회갑(回甲) (61) :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 고희(古稀) (70) :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 희수(喜壽) (77) :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 산수(傘壽) (80) :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 미수(米壽) (88) :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
한 노인이 젊은부인을 데리고 자동차 영업소를 찾았다 영업사원은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레 젊은 부인을 자꾸 쳐다보게 됐고, 이를 보던 노인이 영업사원에게 말했다. '나와 내부인을 두고 내기 한번 하려오?' 영업사원이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자 노인이 말을 이었다. '만약 ..
개미의 복수 개미 한 마리가 길을 가고 있는데 코끼리가 그만 개미를 밟아 죽였다. 죽은 개미의 친구 3마리는 코끼리에게 복수를 다짐했다. 범인 코끼리를 찾아 길 구석에 몰아넣고, 첫 번째 개미는 코끼리 목에 달라 붙었다. 두 번째 개미는 등 위에 올라탔고, 세 번째 개미는 꼬리에 매달..
어느 고교생의 답안지(실화이야기) 어느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는데 주관식 문제를 한 학생이 답을 쓰고 답을 화이트로 지운 다음 옆에 써놓았다. 동전으로 긁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교무실에서 체점을 하시던 선생님이 그걸 보시고 어이가 없다는 듯 옆 선생님한데 이것좀 보시라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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