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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만원버스에서 할머니의 말씀 

산마루금 2013. 5. 24. 10:14

어느 만원버스에서 할머니의 말씀






막 버스에 올라탄 할머니가
몹시 힘든 표정으로 자리를 찾는다.

할머니 바로 옆 두자리중에
통로쪽에 앉아 있던 한 학생이

"할머니...여기 앉으세요." 하며
자리를 양보하자

할머니 ...

"애구...고마워 젊은이...
근데 대학생인가..? "

"예.. "

"어디 다니지? "

"예..충남대요. "

"좋은데 다니네..국립대라지 ?..."

"(머쓱) 예... " ^^;;;

"심성도 착하고 머리도 좋아 ..

공부도 잘했구만.
생긴거도 남자답고.





"이어 할머니

창가쪽에 앉아 책을 보는
대학생처럼 보이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학생은 어느 대학다니나 ?..."

"예 ? 저.. 저요?....

한국과학기술원이요....."
.
.
.
.
.
.

그러자 할머니...
"그려...공부 못하면 얼른 기술이라도 배워야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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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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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요.

왕이 자주 다니는 절에

한 여승이 머슴 하나만 두고 살았대요

근데 그머슴놈이 자꾸 자기를

탐내는거 같아서 그 놈을 내쫓고

 

 

 

 

왕에게 부탁하여

고자 한놈 골라 달라고 했대요.

왕은 전국의 고자를 모두를 잡아오라고 했지요

 

 

신하들이 100놈을 잡아와서

진짜 고자인지 시험했어요,

아랫 도리를 모두 벗기고

 

 

 

 

 

그 앞으로 쥐기는 기생하나를

알몸으로 통과시켰더니

그 중에서 열놈만이 당선됐지요,

 

 

 

 

 

다음은 그 열놈 모두를

기생과 한방에 각각 재워 봤대요,

그래서 겨우 한놈만 골라냈던 거에요,

그놈을 여승에게 보내면서

우리나라에서 진짜 고자는

이 한놈뿐이여라 했다지 않아요,

 

 

 

 

 

 

여승이 일을시키면서 보니까?

일도 잘하고 더우기 남여 자체를

전혀 분간 못하는거 같겠지요,

그래서 몹시 만족했서요,

 

 

 

 

 

 

 

어느날 여승이 강가에서 목욕을 하는데

누군가 자기를 바라보는 느낌이들겠지요,

돌아보니 그 머슴놈이

자기를 멍하니 쳐다보구 있잖아요,

 

 

 

 

 

 

여승이급히 몸을 움츠리며

너는 지금 무엇을 그렇게 바라보고 있느냐?

그러니까 그 머슴놈은 눈이 동그래 가지고

.스님의 몸은 소인과 다르게 생겼소이다.

두 다리사이에 있는 그것은 무엇이오이까?

 

 

 

 

여승은 하도 어이가 없어 말을 못했대요,

아무리 고자라도 남 여의 거기가 드르다는걸

모를만큼 세상에 어두운 이런놈은 생각도 못했으니까여,

 

 

 

 

 

  

그래서 여승은 이놈이 앞으로

다른생각을 못하게 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왈

이곳은 나쁜 짓을 한놈들을 잡아 가두는 곳이다.

 

 

 

 

 

"그렇소이까"

머슴놈은 세상 희한한 이치를 깨달은듯이

연속 머리를 끄떡이며 돌아갔어요,

 

 

 

 

 

어느날 여승이 밖을 내다보니

머슴놈이 아랫도리를 벗고

그위에 스님의 두건을 올려놓고 왔다갔다하면서

어쩔줄 몰라하겠지요.

 

 

 

 

 

여승은 머슴을 불러 너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그러자 머슴은 스님, 큰일났소이다.

어떤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쳐갔는데 보이지 않소이다.

 

 

 

 

 

 

이놈아 두건은 지금 네앞에 걸려있지않느냐?

그러자 머슴이 자기앞을 내려다 보더니

아! 네놈이였구나. 하면서 두건을 확 빼앗았어요,

 

 

 

 

 

 

그러자 큰 가지같은게 90도로 드러나질않겠어요,

머슴놈은 그걸 바라보면

네놈이 스님의 두건을 훔친거 무사할줄 알았느냐?

스님! 이놈을 스님의 그감옥에 가둬넣어야 겠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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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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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이 제맛이야

 



고드름이 아니야 울 엄마 찌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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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어머니와 의 카톡

 

흔한 어머니와의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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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jpg





아이들의 허풍

어떤 두 꼬마가 병원에 입원해서
옆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되었다.

한 꼬마가 침대에 누워서 물었다.
"넌 여기 왜 왔니?"



다른 꼬마가 대답했다.
"나는 편도선 수술 하러 왔는데 아플까 봐 무서워"

먼저 꼬마가 말했다.
"전혀 걱정할 것 없어 나도 그 수술을 받았는데
마취하고서 한참 푹 자고 나면 '아이스크림?'을 잔뜩 줘.
까짓 거 식은 죽 먹기야"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엔 나중 꼬마가 물었다.
"넌 왜 여기 온 거니?"

먼저 꼬마가 대답 했다.
"응, 난 포경수술 하러 왔어"




그러자 꼬마가 말했다.
"와, 난 태어날 때 했는데 1년 동안 걷지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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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빨

 

어느날 가래떡과 개피떡이 길을 가다

    곱디고운 인절미를 봤다.

     

    가래떡 : 야~!" 인절미다. 정말곱네~?

     

    개피떡 : 곱긴 뭐가 고와?넌, 저게 곱게 보이니?

     

    말은 그렇게 하지만 사실 개피떡은 속으로

    질투를 하고 있었던 겄이다.

     

    이때 지나가다 둘이 떠드는 소리를 얼핏 들은

    순진한 인절미는 너무 창피했다.

     

    그래서 급하게 뛰어가는데, 그만 몸에 묻어있는

    노란 콩가루가 바람에 막 날렸다.

     

    그걸 본 개피떡이 신나게 지껄였다...

    .

    .

     

    .

    .

     

    .

     

    .

     

    .

     

    .

     

    .

     

    .

    .

     

    .

     

    .

     

    .

     

     

          "거봐~!"  마!! 화장빨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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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커트

 

 

미니스커트

미모의 아가씨가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거리를 나섰다.


아가씨가 육교를 올라가는데

동네건달이

뒤에서 소리쳤다


"어이! 팬티 보인다!"

아가씨는 이를 무시하고 올라가자

또 건달이 소리쳤다


"팬티 보인다 팬티 보여!"


건달이 자꾸만 약을 올리자 아가씨가

홱 돌아보며 말했다

 

 

입지도 않은 팬티가 어떻게 보이나  쨔샤?


 

<아~~하세요...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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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걸린 전화

 

잘못 걸린 전화

 

 

잘못 걸려 온 전화를 받았다.

“잘못 거셨네요...몇 번에 거셨어요?”

“한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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