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머 모음 (1495)
산마루금
[스크랩] 황당한 소설 제목
황당한 소설 제목 어느 대학교 문학과 교수가 학생들에게 소설을 써오도록 과제를 냈다. 단 「귀족적인 요소」와 「성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했다. 며칠 후 교수는 한 학생의 소설 제목을 보고 기절했다. 「공주님이 임신했다」 하도 기가 막혀 다시 SF적인 요소를 첨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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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2. 10:02
[스크랩] 이상합니다
참 이상합니다,, 울 남편 주위에는 항상 오늘, 내일하는 환자가 넘쳐납니다,,말기암 환자부터...이름모를 환자들,, 남편은 다방면으로 발이 넓고, 직업상 아는 사람이 많죠,,, 그런데 이 사람들의 부모,,형제,,심지어 마누라덜 까지.. 돌아가면서 죽는다는 겁니다,, 전라도나 경상도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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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2. 09:58
[스크랩]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멋진년 하고나서 내 여자에게 들킬까봐 입 꽉 다물고있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이쁜년 끝내주게 해놓고 욕 봤다고 보약까지 지어주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못난 년 모텔까지 들어가서도 소문 날 까봐 무서워서 안할거라고 뒤로 빼는 년 도대체 왜 그러는게야? ♣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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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2. 09:37
[스크랩] 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고 싶다고
아내가 오십이 넘어서자 젊고 싶다고 성형수술을 시켜달라고 매일 남편을 졸랐다. 아내의 성화에 남편은 아내가 젊어지면 좋겠다 생각되어 솜씨가 가장 좋다는 성형외과를 아내와 같이 찾아갔다. 의사가 몇 시간에 걸쳐 아내의 수술 견적을 계산했다. 한참 후 의사는 아내를 잠시 내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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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3. 12.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