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바른 말 고운 말 (2) 본문
①'벽창'이라는 지역에서 나는 소를 가리키는 벽창우에서 왔다고 한다
* 벽창 : 평안북도의 벽동과 창성이라는 지역에서 한 자씩 따와 만든 말
② 벽에 창문 모양을 내고 벽을 친 것
③ 우둔하고 고집이 센 사람
파이다 : '파다'의 피동형으로 준말은 '패다'
보조개나 땅이 움푹 들어간 모습을 나타낼 때
<배이다(X) 배다(O)>
습관이나 버릇이 몸에 밴다고 할 때
인두겁
사람의 형상이나 탈
인두겁을 쓰다
사람답지 못한 몹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욕할 때
고개를 아래로 숙인다라고 할 때
<늘구다(X) 늘리다(O)>
구조물이나 물건의 부피 등을 이전보다 더 크게 한다고 할 때
한 나라가 다른 나라의 간섭이나 속박을 받지 않고 주권을 온전히 행사하는 상태가 되는 것
<광복>
'빛을 되찾는다'는 뜻
1945년 8월 15일 일본으로부터 국권을 되찾은 일
우리나라에서만 쓰이는 말
'좀 새침하다'라는 뜻으로 쓰일 때
*큰말 : 시치름하다
한 가지에만 매달리는 편협하고 융통성 없는 사람
<외곬>
'외곬으로'로 쓰면 단 한가지 방법이나 방향을 나타낸다
대단히.매우.썩.완전히.전혀.영원히
직장상사나 윗사람 앞에서 비굴하게 행동하는 것
남의 비위를 맞추느라고 비굴하게 행동한다
마음이 내숭스럽고 흉악하다는 의미의 음흉하다로 쓰는 말
사람이 남에게 제 마음을 감추거나 거짓을 꾸미고 교묘하게 어떤 욕심이나 속셈을 이루려는 태도가 있다
흉악망측의 준말
물건을 잡다. 떨어진 것을 줍다. 지적하다
<짚다>
버티어 몸을 기대다. 가볍게 누르다. 요량해서 짐작하다. 지적하다
텀터기 : 억울한 누명이나 터무니없는 곤경이나 공연한 걱정거리
날이 저물 무렵 해가 어둑어둑해지거나 동트기 전에 햇빛이 거의 비치치 않아 물체가 희미하게 보일 만큼 어두운 상태
어수룩하다
(말이나 행동이) 숫되고 후하다
되바라지지 않고 조금 어리석은 듯하다
홍길동 사장 올림 → 사장 홍길동 올림
홍길도 사장님 귀하 → 홍길동 사장님 / 홍길동 귀하
빠개다
두 쪽으로 갈라서 조각을 내다
넓게 벌리다, 거의 되어 가는 일을 틀어지게 하다
저지른 잘못이 들통나거나 그 때문에 나쁜 결과가 있지 않을까 마음을 졸이다
*오금 : 무릎이 구부러지는 안쪽 부분
미소를 띠다. 임무를 띠다. 빛깔을 띠다
<띄다>
(눈에) '뜨이다'의 준말
뜨다의 사역형인 '띄우다'의 준말
성미나 취향 따위가 원만하지 않고 별스럽다
조건이 복잡하고 엄격하여 다루기에 순탄하지 않다
매우 간절히 애타게 기다리는 모양을 이를 때
*일각 : 1시간의 1/4, 즉 15분
*삼추 : 세번의 가을, 즉 3년
허드레 : 함부로 쓸 수 있는 허름한 것
허드렛일 : 중요하지 않은 일, 잡역
두족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연체 동물, 속살은 먹을 수 있음
<조가비>
조개의 껍데기
잘 모르는 것을 짐짓 아는 척 꾸며서 하는 태도
<알은체>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지음
짭잘하게 무치거나 졸인 반찬
주로 생선을 소금에 절인 반찬을 뜻함
*자반 뒤집기 : 몸이 아파서 엎치락뒤치락 하는 모양새
*자반 뒤지기 : 몸을 뒤로 젖히면서 상대를 넘기는 재주
이제 막, 시간상 짧은 동안
<방금>
지금 막, 조금전에
돼지 횡경막에 붙어 있는 살
*횡경막 : 흉강과 복강을 나누는 근육성의 막
가로막살>가로마기살>가로매기살>갈매기살
많은 사람들이 줄을 지어 길게 늘어선 모양
*장사진 : 긴 뱀과 같이 길게 늘여 세운 진법
사람을 탈 것에 타게 하는 행위
<싣다>
물건을 차나 수레, 짐승의 등 따위에 올려놓는 행위
배를 머물게 하기 위하여 줄을 매어 물에 던지는 무거운 물건
<돛>
바람을 받아 배를 가게 하기 위해 돛대에 높게 펼쳐 매단 넓은 천
정도에 지나치게
<매우>
보통 정도보다 훨씬 더
물건 따위를 잘 정리하거나 간수함
일을 처리하여 마무리함
소리내지 않고 방긋이 웃는 웃음
<함박웃음>
환하게 크게 웃는 웃음
<조소>
놀리고 비웃는 웃음
결딴 : 아주 망가져서 도무지 손을 쓸 수 없게 된 상태
내 것과 네 것을 가릴 필요 없는 것. 공동의 것
*쌈지 : 담배나 동전을 담아두는 작은 주머니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다
*오지랖 : 웃옷이나 윗도리에 있는 겉옷의 앞자락
백수 : 아흔아홉 살
일백 백에서 일이 빠진 백 자를 사용하는 데서 유래
조금 지난 뒤에
<있다가>
머물다가, 존재하다가
한갓지다
한가하고 조용하다
한쪽으로 잘 정돈되어 있다
어르다 : 어린 아이를 달래거나 기쁘게 해주는 것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서 기운을 돋우려고 내는 소리
일이나 처리를 남에게 맡김
<이임>
맡아보던 일을 내놓고 그 자리를 떠남
경적 : 신호를 하기 위한 소리를 내는 장치 또는 그 소리
자고이래로의 줄임말
예부터 지금까지. 고래로
*고래적부터, 고리짝부터(X)
죽어서 이별하다
<여위다>
살이 빠져서 마르고 앙상하게 되다
<역전앞(X) 역전(O)>
<일요일날(X) 일요일(O)>
(여러 사람의 입을 막기 어렵다는 뜻으로) 각각 자신의 의견을 내어서 갈피를 잡지 못함
거지반 : 절반 이상의, 거의
거진 : '거의'라는 뜻의 방언
살이나 뼈, 껍질 따위를 그것이 붙어있는 것으로부터 떼어내는 것
<바르다>
묻히거나 덧입히는 것
실속 없이 겉으로만 번지르르한
*허울 : '겉모양'을 뜻하는 우리말
단체 생활을 하는 곳에서 잘못을 꾸짖거나 벌을 주는 일
넘을 월 + 길이를 재는 단위 척
낚시로 잡은 한 척(30cm)이 넘는 큰 물고기
자꾸 따지고 묻고 위협하여 괴롭힘
시다바리(일본어) → 아랫사람을 순화
흠 : 패어지거나 깨어져서 상한 자리
흠집 : 흠이 난 자리나 흔적
한 살 정도 차이가 나서 동갑이나 다름 없음
*동갑 : 서로 같은 나이. 나이가 같은 사람
까치 따위의 날짐승이 먹으라고 따지 않고 몇 개 남겨 두는 감
음식 맛이나 사물에 대해 좋고 언짢음을 느끼는 기분
싫은 일을 견디어 내는 힘
비장과 위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막다른 경우나 처지
*Maginot 선 : 제1차 세계대전 후, 프랑스가 독일과의 국경을 구축한 방어선
일이 빨리 진행되도록 힘을 더함
*박차 : 승마용 신발의 뒤축에 댄 톱니 모양의 쇠
분명하지 못하다 = 모호하다
잘못없이 책망을 들어 억울하다
검불이나 마른 잎 따위를 모아서 피우는 불
*모닥 : 모아놓은 무더기를 뜻하는 '모다기'의 준말
주꾸미 : 낙지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낙지보다 몸이 짧고 둥근 연체동물
경험이 없어서 일에 서투른 사람을 일컫는 말
<푼내기>
몇 푼 안되는 돈으로 하는 작은 내기
물기가 있어서 조금은 젖은 듯한
'꼬챙이'의 준말
꼬챙이 꿴 음식
<고치>
누에가 번데기로 될 때 몸에서 실을 뽑아 만든 집
보통 쌀보다 찰기가 있는 쌀
<멥쌀>
일반적으로 주식으로 하는 쌀
<맵쌀>
쪄서 약간 말린 다음에 찧어서 껍질을 벗긴 메밀
깔때기 : 위는 나팔모양이며, 밑으로 갈수록 좁아져서 구멍이 뚫린 기구
장롱 : 옷 따위를 넣어두는 장과 농
송두리째
있는 것의 전부
통째
한덩어리로 있는 그대로
송년회 : 연말에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에서 베푸는 연회
'몸의 근육과 뼈마디'를 일컫는 우리말
바람 : 바라는 일이나 소망, 소원
명절이나 잔치 때에 새 옷으로 차려 입는 것 또는 그 옷
<때때옷>
알록달록한 빛깔의 어린아이 옷
실랑이 : 서로 자기 주장을 고집하여 옥신각신하는 일 =승강이
감정을 가라앉히다
음식을 소화시키다
<삭히다>
'삭다'의 사동
음식 따위를 '삭게 하다'의 뜻
짓무르다
피부가 심하게 헐어서 물렁하게 된 것
과일이 너무 오래 되어서 물렁하게 된 것
야단 : 소리를 높여서 꾸짖는 일
꾸중 : 윗사람이 꾸짖는 것
심혈>
온갖 힘, 온갖 정신력
<심열>
심장의 화기로 인해 생기는 열
무엇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 속의 열망
<겉저리(X) 겉절이(O)>
겉절이 : 배추나 열무, 상추 따위를 절여 무쳐서 바로 먹을 수 있게 만든 반찬
의지할 데 없이 혼자인 사람
*외톨 : 한 톨만 들어 있는 밤송이나 마늘통
진위 : 참과 거짓, 진짜와 가짜
여부 : 그런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꼬챙이'의 준말
꼬챙이 꿴 음식
<고치>
누에가 번데기로 될 때 몸에서 실을 뽑아 만든 집
그것은 고사하고 도리어
*앞의 단어와 붙여서 표기해야 한다
다른 사람을 음흉한 방법으로 넌지시 해치는 것
<음애>
햇빛이 잘 들지 않는 언덕
일정한 소속이나 직업 없이 불량한 짓을 하는 사람
<무례한>
태도나 말에 예의가 없음
데우다 : 식은 음식에 열을 가해 따뜻하게 하다
상대편의 말을 엉뚱한 말로 재치 있게 넘기는 말
<흰소리>
터무니없이 자랑으로 떠벌리거나 허풍을 떠는 말
잘 모르는 것을 짐짓 아는 척 꾸며서 하는 태도
<알은체>
어떤 일에 관심을 가지는 듯한 태도
사람을 보고 인사하는 표정을 지음
한 가지에만 매달리는 편협하고 융통성 없는 사람
<외곬>
'외곬으로'로 쓰면 단 한가지 방법이나 방향을 나타낸다
인두겁
사람의 형상이나 탈
인두겁을 쓰다
사람답지 못한 몹쓸 행동을 하는 사람을 욕할 때
가난이나 돈에 부대껴 어려움을 겪는 상태에 놓일 때나 남에게 시달려 고생을 겪을 때
한약의 분량을 나타내는 단위
(한 제는 탕약 스무 첩이나 그만한 분량으로 지은 환약)
<첩>
약봉지에 싼 약의 뭉치를 세는 단위
한자어인 '과실'이 바뀌어서 된 말
<과수>
식용을 목적으로 열매를 거두기 위해 재배하는 나무
<과실>
과수에서 생기는 열매
<과실주>
열매를 짜낸 즙을 발효시켜 만든 술
*과일술은 과실주의 북한 말
으악새 : 억새의 사투리
하이바 → 안전모
미사토 → 굵은 모래
베니야 → 합판
가건물 → 임시건물
늙+으막
죽음,깊이,넓이 등과 같이 '음'과 '이'가 올 경우에만 어원을 밝혀 적고 나머지는 소리대로 적는다
작은 일에 얽매이거나 마음을 쓰는 성질이 있어 좀스럽고 인색한 사람을 가리킬 때
무엇이 시시하고 신통하지 않다고 할 때
떡이 쩍쩍 달라붙을 만큼 끈기가 많다고 할 때
옵을 입는 맵시
<매무시로(X) 매무시(O)>
옷을 입고 나서 매만지는 옷단속
배제하다
어떤 대상을 어떤 범위나 영역에서 제외하다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물리쳐 제외하다
본뜨다 : 무엇을 본보기로 하여 그대로 좇아 하다
'충분한 분량으로 만족으러운 모양'을 나타내는 순 우리말
어떤 대상에 등급이나 점수 등을 정할 때
서류나 물건에 일련번호를 숫자로 적을 때
<메기다>
①노래를 할 때 한 사람이 먼저 부르고 다른 사람이 따라 부르거나 후렴 부분을 받아서 할 때
②두 사람이 톱을 마주 잡고 톱질을 할 때
③화살을 시위에 물렸을 때
무엇을 하고 나서 다른 것을 하다
졸라매다 : 힘을 줘서 느슨하지 않도록 묶는다
단정적으로 한 가지만을 표현할 때
<-마는>
앞의 말을 뒤집어 반대되는 결과를 말할 때
20세 전후에 있는 여자의 꽃다운 나이 = 방령, 방기, 방춘
방년 19세
<약관>
남자의 나이가 20세인 때
젊은 나이 (남녀모두)
'까닭이나 실속이 없는 데가 있다'는 의미
*공연스레 : '공연스럽다'의 부사로 '괜스럽다'와 같은 의미
'다른 것 없이 오로지'라는 의미
'겨우'라는 의미
<한낱>
대단한 것 없이, 다만,기껏해야, 단지
자신의 예상보다 훨씬 많을 때 '적지 않게'의 뜻
어떻게 해서든 살아보려고 아등바등 애를 쓴다
<-거리다 -대다(O)>
*복수 표준어
돈을 받고 자기의 물건을 남에게 빌려 줌
<임차>
돈을 내고 남의 물건을 빌려 씀
* 만약 이름과 직책의 순서를 바꿔서 쓰려면 관직명이나 호칭어를 한 단어로 인정해 붙여쓰고 이름만 띄어쓰는 것도 바른 표기법이다
'이러하여 보이어도'의 준말
보이어도>뵈어도>봬도
'-했다고 해'의 뜻
남한테 들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것
<-데>
'-하더라'의 뜻
예전에 자신이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이야기함으로써 듣는 이의 반응을 기다리는 의도
볼썽사납다 : 어떤 사람이나 사물의 모습이 보기 역겹다
* 모음조화규칙 : 양성모음은 양성모음끼리 음성모음은 음성모음끼리 모인다
<깡총깡총(X) 깡충깡충(O)>
<오손도손(X) 오순도순(O)>
<소꼽장난(X) 소꿉장난(O)>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거나 펼쳐 놓다
물건을 늘어놓다
가게를 차리다
<벌리다>
둘 사이의 공간을 넓히다
속의 것을 드러내다
성대묘사 : 성대가 어떻게 생겼는지 표현해낸다는 뜻
성대모사 : 다른 사람의 목소리나 짐승의 소리를 그럴 듯하게 흉내내는 일
한 곳에 붙어있거나 끼어 있을 때
버릇이나 습관이 깊이 베어있을 때
*굳은살이 박이다
물기를 흡수해서 부피가 커졌을 때
<붓다>
벌에 쏘이거나 병으로 인해 몸이 부었을 때
기한마다 적금이나 이자를 내다
액체나 작은 알갱이 등의 물건을 통에 부을 때
산 뒤의 공간
높이나 경계를 나타내는 명사 다음에 쓰여서 그 높이나 경계로 가로막힌 사물의 저쪽, 그러니까 반대편의 공간
<넘어>
산을 넘는 동작
산을 '넘다'라고 할 때 '넘다'에 '-어'가 붙어 동작 자체의 의미를 가진다
끼어들다 :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어울리기 위해 들어오거나 좁은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것
*'자발적인 행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따라서 피동형을 쓸 수 없음
아무 까닭 없이 무리하게 어떤 일을 해서 어려움을 당하게 한다는 의미
<생떼 부리다, 생떼 쓰다>
당치 않은 일이나 말을 억지로 하려고 고집을 부린다는 의미
<생때>
몸이 튼튼하고 아무 병이 없는 상태
일이나 행동을 할 때 순조롭지 못하게 방해가 되거나 꺼림칙하거나 어색해서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어물거려 넘기는 모양
몹시 귀찮게 수선을 부리다
<눈쌀(X) 눈살(O)>
발음[눈쌀]
손으로 무엇을 한 줌 크게 쥐었을 때
실현하려고 하는 일이나 나아가는 방향
*추상적
<목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실제로 대상을 정하거나 대상 그 자체
*구체적
<백분률(X) 백분율(O)>
<감소률(X) 감소율(O)>
*단어의 첫머리에 나오면 두음법칙에 의해 '율'로 쓴다
*앞에 오는 단어의 받침이 'ㄴ'이거나, 받침이 없는 모음으로 끝날 경우에만 '율'을 쓴다
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어물거려 넘기는 모양
몹시 귀찮게 수선을 부리다
<눈쌀(X) 눈살(O)>
발음[눈쌀]
<점배기(X) 점박이(O)>
<박이>
무엇이 박혀있는 사람이나 동물, 물건 뒤에 쓰인다
<배기>
그 나이를 먹은 아이를 가리키는 말
귀에 거는 고리 = 귀걸이
<코고리,코거리(X) 코걸이(O)>
코에 장식을 하거나 그 밖의 목적으로 거는 물건
두 사물의 끝이 맞닿은 자리나 구역과 구역의 경계점
물건과 물건의 한 가운데
시간,장소,사건 따위의 일정한 테두리 안 또는 그 가까이
<얼음>
물이 얼어서 굳어진 물질
*불은 원래 제 스스로 퍼져 나가는 것이므로 뒤에 자동사인 '옮다'를 써야 한다
구멍이나 빈 곳을 채우다
지금까지
<좀체로(X) 좀체, 좀처럼(O)>
여간해서
행사나 모임을 계획하고 결정하는 것
최종적인 책임을 지는 것
<주관>
행사를 맡아 실무를 담당하고 진행하는 것
행사를 차질없이 진행하는 것
'생각하다'에서 '하'가 줄 때
유성음(ㅇ,ㄴ) 다음에는 'ㅏ'만 줄고, 무성음 (ㄱ,ㅅ,ㅂ)다음에는'ㅎ'까지 준다
*달성케, 실천토록
*깨끗지, 생각건대
<아구탕(X) 아귀탕(O)>
<용트름하다(X) 용트림하다(O)>
원룸의 발음
[월룸](X) [원눔](O)
<온라인>
[올라인](X) [온나인](O)
*우리말이 아닌 외래어화한 외국어는 동화 현상에 얽매일 필요가 없다
*반대의 경우
신라[실라] 인류[일류] 삼천리[삼철리]
마음이 비틀어져 토라지다
*이론적으로만 존재하거나 사전에만 밝혀져 있고 현실적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된 본말을 표준어에서 없애고 준말을 표준어로 삼는다
<귀치 않다(X) 귀찮다(O)>
<온가지(X) 온갖(O)>
달콤한 말이나 그럴 듯한 행동으로 자기에게 이롭게 끌어들이는 것
<꼬드기다>
연날리기 할 때 연줄을 잡아 잦혀서 연이 높이 오르도록 하는 기술
보통보다 큰 쪽으로 지나친 경우에만 쓸 수 있다
<아주, 매우>
보통보다 큰 쪽으로 지나친 것이든 작은 쪽으로 지나친 것이든 모두 쓸 수 있다
결혼을 하지 않았을 때 : 도련님
결혼을 했을 때 : 서방님
빌리다 : 남의 말이나 문장을 인용할 때 사용
뜻밖에 놀랍거나 기막힌 일을 당해 어리둥절하다
<어안>
어이없어서 말을 하지 못하고 있는 입모양
<벙벙하다>
어리둥절하여 얼빠진 사람처럼 멍하다
<벙쪘다, 벙찌다(X) 벙벙하다,벙하다 (O)>
일의 결과가 다른 데로 돌아가 억울하게 느껴지는 것
엉뚱하게 딴, 애매하게 딴
남을 놀라게 하다
무슨 일을 하려고 했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바로 행동으로 옮기라는 뜻의 속담
무슨 일을 하려고 할 때 는 가장 좋은 기회에 망설이지 말고 바로 실행하라는 뜻
*단김에=단결에
열기가 채 식지 않았을 판에
좋은 기회가 지나기 전에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바로
거치적거리지 앟게 치워 놓다
어떤 일을 다음으로 미루어 놓다
<엉키다>
일이나 물건이 서로 얽히어 풀어지지 않게 되다
<엉기다>
액체 따위가 굳어지다
'겉에 덧입는 코트'라는 뜻의 '오버 코트'를 일본인들이 줄여 '오바'라고 부름
정종은 원래 일본의 한 청주회사의 이름에서 온 말
눈에 정기가 풀려 흐리멍덩한 모양
*작은 말 : 가슴츠레
<추켜올리다(X) 추어올리다(O)>
정도 이상으로 칭찬하여 주다
*허리춤을 추켜올리다
좋은 것을 골라낸 뒤 남은 찌꺼지 물건
<만두국(X) 만둣국(O)>
*순 우리말인 선짓국이나 한자어와 순 우리말의 결합인 만둣국의 경우 사이시옷을 넣어서 표기
버드나무 가지를 뜻하는 '양지'란 말과 행동을 뜻하는'질'이 붙어서 된 낱말
옛날에는 버드나무 가지로 이를 청소하는 것이 이를 닦는 방법이었던 것
일본식 외래어
<메리야스>
에스파냐어인 merias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
<속옷>
안에 입는 옷을 통칭
<런닝(X) 러닝셔츠,러닝(O)>
영어인 driver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
<뻰치(X) 펜치, 자름집게(O)>
영어인 pinchers를 일본식으로 발음한 것
한자어 '마법'의 일본식 발음
<마호병>
보온병
속에 든 물건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쓰이는 병
빗방울이 내리다가 갑자기 찬공기에 얼어서 떨어지는 눈
역할 : 일본식 한자어
'구실'로 순화해서 사용
초주검 : 맞거나 다치거나 지쳐 거의 다 죽게 된 상태
어떤 장소를 지나거나 잠깐 들르다
어떤 단계나 과정을 밟다
<걷히다>
안개나 구름, 장마가 걷히다
외상값이 걷히다
일본어 '히끼'에서 온 말
<찌라시(X) 전단,광고지,알림쪽지(O)>
일본어 '지사리'에서 온 말
*끔찍이 위한다. 끔찍이 생각한다
가까운 장래를 뜻하는 말
미래에 일어날 일이 지금으로부터 시간적으로 멀지 않다
<멀지 않아>
가까운 거리를 뜻하는 말
둘 이상의 물체가 서로 센 힘으로 맞부딪히는 것
둘 이상의 의견이나 입장이 맞서는 것
<추돌>
자동차나 열차가 '뒤에서' 들이받는 것
사이가 돈독하다
인정이 많다
<두껍다>
두께가 있다
잘못 치닫거나 기우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바로 잡다
<겉잡다>
겉가량으로 대강 어림잡다
힘에 부치다. 재주가 미치지 못하다
<딸리다>
메이다. 속하다. 붙어 있다
<가락>
(노래나 소리 따위의) 한 곡조, 혹은
(어떤 방면의) 녹녹하지 않은 솜씨나 재주
<가닥>
하나로 묶여 있거나 갈려 나온 줄기를 세는 단위
낯설다→설다
새해에 대한 낯설음, 아직 익숙하지 않은 날
선다(개시의 뜻)→선날→설날
'새해 새날이 시작되는 날'이라는 뜻
섧다 → 설날
새해 첫날인 만큼 삼갈 건 삼가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게 한해를 시작하라는 의미
① 공간이 꽉 차 터지거나 터질 듯한 상태가 되다
② (비유적으로) 심한 고통이나 슬픔으로 가슴이 터질 듯이 매우 괴롭다
<튀어나오다(O) 튀여나오다(X)>
① 겉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② 말이 불쑥 나오다
목「명사」
① 자리가 좋아 장사가 잘되는 곳이나 길 따위
② 통로 가운데 다른 곳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한목: 한꺼번에 몰아서 함을 나타내는 말
한몫: 한 사람 앞에 돌아가는 배분
‘걸맞다’는 형용사, ‘형용사’는 ‘~은’이나 ‘ㄴ’ 받침을 붙임
<맞은 답(O) 맞는 답(O)>
‘맞다’는 동사, ‘동사’는 ‘~는’과 ‘~은’을 모두 쓸 수 있음
신병(身柄)「명사」: 보호나 구금의 대상이 되는 본인의 몸
신변(身邊)「명사」: 몸과 몸의 주위
<홈런이 작열하다(X)홈런이 작렬하다(O)>
<작렬(炸裂)「명사」>
① 포탄 따위가 터져서 쫙 퍼짐
② 박수 소리나 운동 경기에서의 공격 따위가 포탄이 터지듯 극렬하게 터져 나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작열(灼熱)「명사」>
① 불 따위가 이글이글 뜨겁게 타..
도로 교통법의 규칙을 어긴 사람에게 과하는 벌금
<검토 사례비(O) 자문료(X)>
※ ‘자문료’는 ‘질문하면서 내는 요금’처럼 뜻이 이상한 말이 되므로 ‘검토 사례비’ 등으로 쓰는 것이 적합
‘걸맞다’는 형용사, ‘형용사’는 ‘~은’이나 ‘ㄴ’ 받침을 붙임
<맞은 답(O) 맞는 답(O)>
‘맞다’는 동사, ‘동사’는 ‘~는’과 ‘~은’을 모두 쓸 수 있음
늦-깎이「명사」
① 나이가 많이 들어서 어떤 일을 시작한 사람
③ 남보다 늦게 사리를 깨치는 일. 또는 그런 사람
<넋두리(O)넉두리(X)>
넋-두리「명사」
① 굿을 할 때에, 무당이나 가족의 한 사람이 죽은 사람의 넋을 대신하여 하는 말
② 불만을 길게 늘어놓으며 하소연하는 말
들르다 :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
<나르다(O) 날르다(X)>
물건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아우라
예술작품에서, 흉내낼 수 없는 고고한 분위기라는 뜻으로 쓰임
<찌라시→ 낱장 광고, 선전지, 사설 정보지>
*지라시(散らし)
‘선전을 위해 만든 종이쪽지’를 이르는 일본어
→ 결혼에 이르다, 혼인을 하게 됐다
<결혼 행진곡을 울리다(O) 웨딩마치를 올리다(X)>
-으매 : 어떤 일에 대한 원인이나 근거를 나타내는 연결 어미
<잊힌 계절(O) 잊혀진 계절(X)>
잊혀지다(이중 피동형) → 잊히(피동형) + 어 지다
먹은 음식이 위에서 잘 소화되지 아니하여서 생긴 가스가 입으로 복받쳐 나옴. 또는 그 가스
<개의(O) 개이(X)>
어떤 일 따위를 마음에 두고 생각하거나 신경을 씀
어떤 일이 있은 때로부터 긴 시간이 지난 뒤
*‘오래간만’의 준말
<오랫동안(O) 오랜동안(X)>
시간상으로 썩 긴 기간 동안
① 그릇이 낮고 위가 벌어져 쉽사리 바닥이 드러나 보이다
② 튀어져 나오고 벌어져서 아늑한 맛이 없다
③ 사람됨이 남을 너그럽게 감싸 주지 아니하고 적대적으로 대하다
<웅숭-깊다「형용사」>
① 생각이나 뜻이 크고 넓다
② 사물이 되바라지지 아니하고 깊숙하다
옛것과 같은 맛이나 멋이 있다
<까다롭다(O) 까탈스럽다(X)>
① 조건 따위가 복잡하거나 엄격하여 다루기에 순탄하지 않다
② 성미나 취향 따위가 원만하지 않고 별스럽게 까탈이 많다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돌아보지 아니함
<치고받고(O) 치고박고(X)>
치고받다 : 서로 말로 다투거나 실제로 때리면서 싸우다
위에서 내리눌러 밟다
<널브러지다(O) 널부러지다(X)>
① 너저분하게 흐트러지거나 흩어지다
② 몸에 힘이 빠져 몸을 추스르지 못하고 축 늘어지다
① 요구하거나 생각한 대로 잘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② 조건이나 상황이 어떤 경우나 계제에 잘 어울림
<노른자위(O) 노란자위(X)>
① 알의 흰자위에 둘러싸인 동글고 노란 부분
② 어떤 사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코드 -> 성향
① 결혼한 신랑 신부가 처음으로 함께 자는 잠
② 깊이 든 잠
<집-들이>
① 이사하여 새로운 집으로 옮겨 들어감
② 이사한 후에 이웃과 친지를 불러 집을 구경시키고 음식을 대접하는 일
<집-알이>
새로 집을 지었거나 이사한 집에 집 구경 겸 인사로 찾아보는 일
‘저희 나라’는 국가의 모든 국민을 낮추는 말
외국인에게 우리를 낮출 필요 없음
*상대보다 자신을 낮추어야 하는 경우 ‘저희 회사’
*상대를 높여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우리 회사’
다반사 → 예삿일 / 흔한 일
가일층 → 한층 더 / 좀 더
‘보다’의 피동사
※ ‘보여지다’는 이중 피동
<쓰이다(O) 쓰여지다(X)>
‘쓰다’의 피동사
※ ‘쓰여지다’는 이중 피동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떠들썩하고 부산스럽게 굶
<시끌벅적(O) 시끌법석(X)>
많은 사람들이 어수선하게 움직이며 시끄럽게 떠드는 모양
채 :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 있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
<잘난 체(O) 잘난 채(X)>
체 : 그럴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나 모양
<곱빼기(O) 곱배기(X)>
‘뚝배기’는 한 형태소로 굳어진 낱말이므로 ‘배기’로 적음
‘곱빼기’는 ‘곱’과 ‘빼기’가 합쳐진 형태이므로 ‘빼기’로 적음
한 살 터울로 아이를 낳음 또는 그 아이
년도(年度)
일정한 기간 단위로서의 그해
연도(年度)
사무나 회계 결산 따위의 처리를 위하여 편의상
구분한 일 년 동안의 기간 또는 앞의 말에 해당하는 그해
이로 손톱 끝을 잘근잘근 씹거나 물어뜯는 행동
<속손톱>
손톱의 뿌리 쪽에 있는 반달 모양의 하얀 부분
<소곤소곤(O) 소근소근(X)>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작은 목소리로
자꾸 가만가만 이야기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오므리다(O) 오무리다(X)>
① 물건의 가장자리 끝을 한곳으로 모으다
② 물체의 거죽을 안으로 오목하게 패어 들어가게 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동안
<온갖(O) 왼갖(X)>
이런저런 여러 가지의
<표준어 규정 제7항> 수컷을 이르는 접두사는 ‘수-’로 통일한다
※ 예외 : 숫쥐, 숫양, 숫염소
<수탉(O) 숫닭(X)>
수탉, 수캉아지, 수평아리를 포함한 몇몇 단어는
‘수’와 합쳐지면서 나는 거센소리를 인정한다
① 사거나 바꾼 물건을 원래 임자에게 도로 주고 돈이나 물건을 되찾다
② 이미 행한 일을 그 전의 상태로 돌리다
③ 굳은 것이 물렁거리게 되다
<고르다(O) 골르다(X)>
여럿 중에서 가려내거나 뽑다
<스토리텔링 → 이야기하기 / 이야기가 있는>
아주 되게 지어져 고들고들한 밥
<차지다(O) 찰지다(X)>
① 반죽이나 밥, 떡 따위가 끈기가 많다
② 성질이 야무지고 까다로우며 빈틈이 없다
① 식구나 구성원이 많지 않아서 홀가분하다
② 일이나 차림차림이 간편하다
<어이없다(O) 어의없다(X)>
=어처구니없다
① 금이 가거나 뚫어진 데를 때우는 일
② 해진 옷을 깁는 일
③ 잘못된 일을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임시변통으로 고치는 일
<고자질하다(O) 일러바치다(O) 꼰지르다(X)>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윗사람에게 알리다
맨 처음
<생채기(O) 상채기(X)>
손톱 따위로 할퀴어지거나 긁히어서 생긴 작은 상처
'잠시 쉬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른 말 고운 말 (4) (0) | 2013.06.04 |
---|---|
바른 말 고운 말 (3) (0) | 2013.06.04 |
바른 말 고운 말 (1) (0) | 2013.06.04 |
6.25를 맞아 59년전 전쟁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0) | 2013.06.03 |
면역력을 높여주는 세계 5대 장수식품, 유산균 가득 김치 (0) | 2013.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