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홍 & 린 (298)
산마루금
홍 & 린 (1) [2022-05-09]
이른 새벽에 명륜동에서 첫 전철(05:23)을 타고 연산동에서 환승, 대저역에서 경전철로 환승하여 부원역에서 내려 127번 버스를 타고 내외동문회센터에 내려 밭 아래에 오니 6시 36분이었다. (거의 지체함이 없었음) 매실을 둘러보고 밭에 도착하니 6시 45분쯤 되었다.
홍 & 린
2022. 5. 9. 15:44
홍 & 린 (2)
2022-03-29 2022-04-03 2022-04-04 2022-04-10 텃밭에 채소도 심고 나무를 심으니 이제 펜스를 설치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멧돼지가 밭을 엉망으로 만들게 할 수는 없으니까. 하는 김에 전기도 넣었다. 잘 한 일인지 모르겠다. 2022-04-16 2022-04-23
홍 & 린
2022. 4. 29. 11:10
홍 & 린 (1)
작년 6월 초에 처음으로 밭을 만들어 볼 생각을 했다. 그 때는 그냥 조그만 꽃밭과 텃밭이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까 생각했다. 일 주일 정도 포크레인으로 산을 밀어 밭을 만들고 꽃밭 자리도 생겼다. 그러다 작년 말에 꽃을 몇 종류 심고 물을 주면서 운동 삼아 잡목들을 톱으로 베면서 일이 커져버렸다. 잡목을 벤 자리에 나무를 조금 심어볼 생각이었는데 그냥은 도저히 안되는 거였다. 친구들을 불러 밭을 점령해버린 강아지풀을 제거하고, 베어버린 나무를 치웠지만 돌이 가득하고 나무 벤 자리만 흉물로 남아 나무를 심을 수가 없었다. 2022-01-01 2022-02-01 2022-02-06 2022-02-12 그래서 할 수 없이 이틀 동안 포크레인을 빌려서 갈아엎을 수밖에 없었다. 돌이 많아서 담을 쌓는데는 어려움이..
홍 & 린
2022. 4. 29.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