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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봉명산 경운산 (1) [2022-1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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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봉명산 경운산 (1) [2022-11-13]

산마루금 2022. 11. 14. 10:45

당 일 오전까지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하늘은 맑기만 하다

 

 

오늘은 시사 지내는 날, 아들 차를 타고 김해를 향했다.

 

 

산소에 들러 배낭을 내리고 나는 잠시 밭으로 올라갔다.

 

 

밭에 도착했다.

 

 

석류나무. 내년에는 꽃을 피울까?

 

 

뽕잎도 노랗게 물들었다.

 

 

체리나무

 

 

모과나무....

 

 

엄나무

 

 

꾸지뽕나무들

 

 

비파나무

 

 

사과나무

 

 

감나무

 

 

보리수나무

 

 

무슨 나무인지는 내년에 꽃을 피워야 알 것 같다.

 

 

두릅나무도 단풍이 들었다.

 

 

저 감이 우리 밭으로 넘어오면 주인은 누구지?

 

 

토종보리수

 

 

 

토종보리수

 

 

 

금붕어들은 겨울준비 하는 지 보이지도 않는다.

 

 

무우, 양파, 부추 등등

 

 

임호산과 함박산

 

 

이제 호박이 열릴 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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