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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금
동자바위라는데... 도솔암에 잠시 들렀는데 안으로 들어가보지 못하고 내려와야만 했다. 저 봉우리가 시루봉이다. 만발한 진달래도 조금 볼 수는 있다^^ 시루봉 도착^^
예년에 비해 2주나 일찍 진달래가 피었다는 뉴스도 봤겠다 진달래는 포기하고 등산한다는 기분으로 여수 영취산에 갔다. 작년에는 얼마 올라지 않아서 진달래를 맘껏 구경했는데 진달래는 보이지 않고 게다가 비도 한 두 방울 떨어져서 실망이 컸다. 처량하게까지 보이는 진달래 어쩌다 ..
백련암 경내 엘러지가 피었다. 남해에서 제일 오래된 절인 용문사 도착 명부전 용문사 석불 본래 화강암 석재로 만든 것인데 뒤에 회를 덧칠하여 본래의 모습이 많이 손상되었다.
이번에는 남해 호구산을 찾았다. 호구산에 가기 전에 창선도와 남해를 잇는 다리를 걸어서 통과하면서 재래식 멸차잡이 방식인 죽방렴을 볼 수 있었다. 드디어 용문사 주차장에 도착하여 등산을 시작했다. 돗틀바위가 저멀리 보인다.
헬기장으로 나와서 상사바위로 이동 상사바위 상사바위에서 바라본 보리암 보리암 제석봉 제석봉에서... 상홍문을 통과하여... 하산완료
드디어 정상 도착!!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부소암으로 이동^^ 단군성전 헬기장에서 부소암쪽으로... 부소암
가고 싶었던 산 남해 금산을 다녀왔다. 두모마을에서 출발하려 햇지만 산불방지기간이라서 탐방지원센터로 이동해서 출발했다. 등산 인파로 인해 오르기가 쉽지 않았다. 쌍홍문 장군봉 대학 시절, 대학 동기 다섯이 여기까지 오른 기억은 있는데... 상사바위 드디어 보리암 도착 내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