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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홍 & 린 (2) [2023-10-22]

산마루금 2023. 10. 23. 09:45

에정이 가는 엄나무였는데 생명이 다 한 것 같다

 

 

 

율무 밴 자리에는 황량함만...

 

 

 

감나무가 조경수란 이유를 알겠다.

 

 

창고가 열리지 않아 동네로 내려와서 새로 개업한 집에서 짬뽕 한 그릇 먹고 다시 밭으로 올라간다.

 

 

 

잘 바란 배추도 사람의 정성이 없었으면 불가능할거란다.  올해 비가 많이 내린 탓으로 매일 달팽이 잡으러 와야 했단다.

 

 

 

올라가는 길에 산소에 잠시 들렀다.

 

 

 

산소를 지키는 아름다운 꽃뜰^^

 

 

 

망개열매가 붉게 물들다

 

 

 

설익은 망개열매도...

 

 

 

 

3년 전에 심었던 대나무가 엉망이 되었다. 멧돼지 탓일까?

 

 

 

다시 밭에 왔다.

 

 

 

양파밭에 일을 마무리 하고... 내년 6월에는 튼실한 양파를 만나길 기대해본다.

 

 

 

상현달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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