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1) [2023-10-22]

전 날 대학동기모임으로 늦잠을 자고 밭에 심을 양파 모종을 들고 김해로 왔다.

 

 

 

밭으로 올라가는 길에 아름다운 꽃을 보고 잠시 발길을 멈추었다.

 

 

 

임호산과 함박산은 조용히 나를 반긴다.

 

 

 

저멀리 분성산은 한참 멀어보인다.

 

 

 

자주 밭에 오질 않다 보니 거미들 세상이다^^

 

 

 

땅두릅이라고 짐작은 하는데...

 

 

새로 옷을 단장하는 꾸지뽕나무들

 

 

 

오늘 심을 양파모종 (갑조네 양파모종 - 적양파)

 

 

양파모종 (티아라)

 

 

 

박형이 연못을 잘 정리해두셨네^^ 금붕어 몇 마리는 확인하고...

 

 

 

양파 심을 자리

 

 

 

오늘은 고추는 보는걸로 만족^^

 

 

 

내년에는 방울토마토를 좀 심어야겠다.

 

 

 

아름다운 보랏빛 꽃이 핀 듯하다^^

 

 

 

오늘도 꽃이름을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블루베리에 물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