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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2024-06-30] 본문

홍 & 린

홍 & 린 [2024-06-30]

산마루금 2024. 7. 1. 10:29

태종대 등산을 마치고 늦은 시각에 밭에 왔다.

 

 

 

 

며칠 내린 비로 잡초가 무성하다

 

 

 

 

시간 나면 손을 좀 봐야겠다.

 

 

 

 

 

이제 오이 맛을 못 보는건 아닐까?

 

 

 

 

 

애플수박은 잘 자라고 있는 듯^^

 

 

 

 

 

 

부들꽃이 활짝 피었다.

습지에 사는 부들科 식물 4종
1부들 2큰잎부들 3애기부들 4꼬마부들

위=수꽃이삭과 아래=암꽃이삭이 붙어있으면
1.부들, 2.큰잎부들

위=수꽃이삭과 아래=암꽃이삭이 떨어져있으면
3.애기부들, 4.꼬마부들
(위의 사진엔 떨어져 있음)

 

 

 

 

올해도 복숭맛을 못 보고 말았다.

 

 

 

 

 

올해는 가지맛을 볼 수 있으려나

 

 

 

 

 

밖에는 폭풍성장중인 오동나무가 있다.

 

 

 

 

 

동네사람들과 청송막걸리 가서 한 잔 하니 밤 10시가 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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