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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홍 & 린 [2024-06-23]

산마루금 2024. 6. 24. 11:22

태종대 등산을 마치고 김해 밭에 왔을 때는 오후 3시가 넘어 있었다.

 

 

 

 

 

 

가구점 둘째아들이 관리하는 밭인데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먼 구포에서 우리 약국까지 아프신 몸으로 처방전을 들고오시던 할머니 생각에 잠시...

 

 

 

 

 

돼지감자밭이 이렇게 변했네...

 

 

 

 

 

우리 산소에 왔는데 토끼가 산소를 헤집어 놓았다.

 

 

 

 

 

동생이 시산내서 나프탈렌을 부어넣고 덮어줄 모양이다

 

 

 

 

 

산소 입구에 원추리가 활짝 피었다.

 

 

 

 

 

비 그친 후의 김해시내 전경

 

 

 

 

밭에 왔다.

 

 

 

 

 

한데 뭉쳐서 원추리꽃이 만발하다^^

 

 

 

 

 

비닐하우스안에 귀뚜라미가 지키고 있다^^

 

 

 

 

 

모과나무가 상태가 좋지않아 자꾸 눈길이 간다...

 

 

 

 

 

이제 꽃을 피울 준비가 거의 다 되어가는 모양이다^^

 

 

 

 

 

드디어 부들꽃이 피었다.

 

 

 

 

 

금붕어들도 여유롭게 여름을 즐기고 있는 것 같다^^

 

 

 

 

이웃집에 가서 닭백숙으로 한 잔 하고 밭에 와서는 유박을 좀 주고 하루를 마무리 한다.

 

 

 

 

 

8시가 훨씬 넘어서야 밭에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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