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스크랩] 청도 두곡리마을회관 - 선의산 - 진달래군락지 - 용각산 (원점회귀) 본문
(1) 산행일자 : 2014년 4월 8일 (화)
(2) 산행날씨 : 바람도 별로 불지 않았고 봄같지 않는 제법 무더운 날씨.
( 기온 : 15.9도 ~ 22.7도, 가시거리 : 20km ~ 23km, 운량 : 0 ~ 1
불쾌지수 : 59 ~ 66, 풍속 : 0.7m ~ 2.2m, 습도 : 11 ~ 16 )
(3) 산행위치 : 경북 경산시, 청도군.
(4) 산행코스 : 두곡리마을회관 - 선의산 - 진달래군락지 - 용각산 - 임도 - 두곡리마을회관
(5) 산행거리 : 약 13.2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6시간22분 (들머리시간 : 9시26분, 날머리시간 : 15시48분) - 점심(75분),휴식포함
(7) 산행트랙 : 
2014.04.08_청도_선의산_용각산.gpx
(8) 상세시간 :
09:26 - 두곡리마을회관
11:11 - 705봉
11:42 - 선의산 - 75분간 점심 및 휴식후 12시 57분 출발
14:31 - 용각산
15:10 - 임도
15:48 - 두곡리마을회관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등산로가 사람의 발길을 타지 않아서 반질반질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길 찾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용각산 정상 직전에 있는 진달래 군락지는 이번 산행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 교통편 (부산일보 발췌)
- 자가운전 :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IC에서 나와 IC교차로에서 밀양·청도 방면으로 우회전 한다.
새마을로를 타고 1㎞쯤 가다, 모강사거리에서 경주·운문 쪽으로 좌회전한다.
20번 국도로 8.5㎞가량 달리다, 덕산교 못 간 삼거리에서 두곡리로 좌회전해 1.8㎞를 더 가면
두곡리 두실마을회관이 나온다. 내비게이션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로 검색한다.
- 대중교통 : 대중교통은 기차 편이 수월하다. 부산역(1544-7788)에서 청도역 행 무궁화호는
오전엔 5시 5분부터 11시 40분까지 10편이 있다. 소요시간 1시간(요금 5천 원·주말 5천200원)
청도역에서 내려 청도공용버스터미널(054-372-1565)까지 3분쯤 걸어, 관하·금천·운문사 방면
버스를 타고 덕산리 버스정류소에서 내린다. 오전엔 6시 50분, 7시 40분, 9시, 9시 20분,
10시 40분, 11시 30분에 차가 있다. 소요시간 15~20분(요금 1천400원).
정류소에서 두곡리 두실마을회관까지 도보로 25분 정도.
버스를 놓쳤다면 택시(청도택시·054-373-8282)를 탄다. 요금 1만 1천 원가량.
덕산리 버스정류소에서 청도터미널로 나오는 버스는 오후엔 2시, 4시 30분, 5시 50분,
6시 20분, 8시 5분에 있다. 청도역에서 부산역행 무궁화호는 오후 11시 50분까지 있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V-World 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부산일보 선의산 - 용각산 등산지도에 표기된 코스와 동일하게 산행하였다.
┗▶ 09:26 - 두곡리마을회관에 주차한뒤 마을회관 오른쪽으로 난 도로따라 10여분 올라간다.
┗▶ 09:35 - 정자가 보이는 곳에서 중들마을로 들어선 후, 시멘트 길따라 올라간다.
┗▶ 09:39 - 저수조 탱크 뒤쪽의 산길로 들어선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 09:41 - 무덤 사이를 통과하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시그널 참조)
┗▶ 09:44 -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오른쪽으로 올라선다. (시그널 참조)
이후 비슬지맥 합류 659봉 직전까지는 외길수순이다.
┗▶ 09:50 - 영천이씨묘를 지나고... 외길따라 올라간다...
┗▶ 10:21 - 의흥예씨 묘를 만나...다시 능선따라 산길을 올라간다.
┗▶ 10:54 - 659봉 직전의 갈림길. 왼쪽길이 659봉을 거치지 않고 우회하는 길인듯 하여 잠시 진행해
보았는데 산길은 계곡쪽으로 뚝 떨어진다. 아마도 암자골에서 올라오는 길인듯하다.
오른쪽 오르막을 잠시 오르면...
┗▶ 10:58 - 659봉이며, 뒤쪽으로 비슬지맥이 지나간다. 지맥과 합류하여 선의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 11:08 - 705봉 직전에 있는 밧줄.
┗▶ 11:11 - 705봉에서 걸어왔던 방향을 바라보고...
┗▶ 11:12 - 두곡리 방향을 바라본다. 11시 25분 출발.
┗▶ 11:27 - 처음나오는 이정표. 오른쪽은 금정골(도성사)이다.
┗▶ 11:37 - 능선따라 잠시 진행하면...
┗▶ 11:41 - 계단이 나타나고... 올라서면...
┗▶ 11:42 - 선의산 정상부이다. 정상에 있지만 바람도 별로 없고 여름같이 무덥다는 느낌이 든다.
┗▶ 11:42 - 선의산. 남천면의 주산으로 쌍계산이라고도 하며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이라 하여
선의산이라 이름하였으며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이곳의 정기를 받으면 8정승이 태어난다는
설화가 있다. 산의 정상에는 용정이라는 샘이 있어 가뭄이 심할때는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기도 했다.
┗▶ 12:56 - 걸어왔던 방향.
┗▶ 12:56 - 걸어가야 할 방향.
┗▶ 12:57 - 두곡리 방향. 12시 57분 용각산을 향해 출발한다.
┗▶ 12:58 - 계단을 내려서자마자 나타나는 갈림길에서 7시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직진은 도성사.
┗▶ 13:12 - 왼쪽은 용각산을 거치지 않고 바로 내려가는 길. 지맥따라 계속 걸어간다.
┗▶ 13:30 - 나뭇가지로 길을 막지 않아도, 산길에서 표시가 많이 난다.
┗▶ 14:20 - 비슬지맥 갈림길. 이정표 있는 갈림길에서 용각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 14:24 - 진달대 군락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 14:27 - 뒤돌아 선의산을 배경으로 진달래 군락지를 담아보고...
┗▶ 14:31 - 자연석인 바위에 음각으로 새긴 용각산 정상석. 왼쪽 길로 내려가면 된다.
┗▶ 14:38 - 용각산 진달래 군락지는 약 70-80프로정도 개화상태. 이번 주말이 가장 절정인듯 하다.
14시 45분 출발.
┗▶ 15:00 - 너덜지대를 알리는 이정표를 지나 10분정도 걸어가면...
┗▶ 15:10 - 임도가 나타나고 임도따라 조금만 내려가면...
┗▶ 15:16 - 임도 갈림길이 나타나는데 왼쪽 두곡리 방향으로 내려선다.
이후 포장된 시멘트 길따라 마을회관까지 30여분 내려가게 된다.
┗▶ 15:48 - 두곡리마을회관이 보인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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