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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설악산산행 오색~대청~봉정암~백담사 8월31일

산마루금 2014. 9. 6. 11:46

오랜만에

설악산 산행을 하고싶었다,

비박으로 서울출발 밤12시로 잡고 출발하였다 오랜만에 만난 매형과 앤 함께 3명이

오색에 도착하여 주차하고 오색입구에서 산행을 하려고 시간을 보니 3시 11분 왠지 오늘 해돋이를 볼수있을까 싶다.

오색입구에 입산 시작하는 시간이 3시다 많은 산악회들이 기다리고있다 3시10분 과연 해돋이르 설악산에서~~

기대를 하고 온산행이지만 놓칠수는 없다 산행을 시작과 함께 부지런히 올라가기시작하였다 누구나 알지만 대청봉 가장 빠른 코스이면서 가장 가파른 코스다

수많은 계단을 밟으며  숨소리가 가프게 오르며 땅바닥을 바라보면 누군가에 땀방울이 바닥에 떨어져 힘든 산행임을 알수있다.

앞에 출발한 산악회 사람들을 추월하며 숨소리에 발을 맞추며 2시간여 먼동이 밝아오기시작한다 나와의 싸움이다

그런 숨소리 박자와 달려간 대청봉 도착하니 5시 20분 2시간 10분만에 대청봉을  줄다름치듯 달려왔다 아직 먼동이 트고있는 시간

그렇게 10여분이상 지나니 해가솓아오른다 생전 처음보는 대청봉 해돋이의 행운을~~~ 

 

 

 

 

멀리 소양호이겠지요 운해의 아름다움도 보이고~~

조용한 중청에 아침~~~

동해를 바라보며 아름다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매일보는 태양이지만 오늘은 남다른 하루가 되기를 기원하며~~

 

 

해가 뜬다 기다렸던 해가 솓아오르기 시작한다 하루의 아름다운 행복의 시작이다~~

 

 

 

 

 

울산바위의 모습도~~~~

 

 

 

해돋이가 끝나자 많은 사람들이 동해만 바라보다 흩어진다~~`

 

 

 

 

 

 

 

공룡이 꿈틀 되듯한 공룡의 모습이 가고싶은 충동이 느끼며 내맘에 꿈틀댄다

죽음에 계곡과 2년전에 다녀오면서 카메라도 잊어먹은 화채능선 또 가고싶은 설악이다

 

 

대청에서 내려다 보는 공룡능선

무덥던 여름이 지나면 새로운 생명이 꽃을핀다 설악에 야생화들이 많이 피어있었다

 

힘들게 뛰어온 대청에 해돋이를 보고 중청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려고 ~~~

보면 볼수록 멋진 공룡능선~~~

 

유남히 마가목열매가 많이 열려있어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설악산 산행이었다

 

 

중청에서 식사하는 사람들~~

우리는 한적한 지하 취사장에서~~물을끌여 김밥과 커피등으로 아침을먹고~~~

 

발아래 보이는 희운각~~~

 

좌측산아래 봉정암 사리탑이 보인다~~

 

울산바위의 웅장함과 미소를 지은것처럼 산객을 바라본다

저멀리 동떨어진것같은 달마봉 왜일까 저멀리서 바라보는 누에처럼 누워있는뜻이

봉정암 뒤 웅장한 바위들과 사리탐옆으로 이어지는 용아장성의 위용~~설악산 가고싶은산 중에 가장 위험하고 멋진 코스라는데~~~

 

엮시 나는 산을 타야하는 산꾼인가봐 다리도 그리 안아픈것이 ~~ㅎㅎㅎ

 

 

 

 

 

 

 

 

 

 

새로지은 소청대피소~깔끔하게 잘지어진것이 하루 쉬었다 가고싶다~~

 

 

 

좀더 가까이 당겨본 공룡능선~~

 

 

 

 

 

소청에서 내려가다 멋진 바위에 올라가 사진을담아본다~~

내려다 본 봉정암~~~

당겨본 사리탑

봉정암과 뒷에 바위의 이름은 모른다 삼형제 사형제 바윈지 멋있고 웅장하다

멀리 용아장성과 사리탑 봉정암을 한꺼번에 내려다보고 찍어본다 멋있고 아름다운 풍경이다 가을에 단풍과 담고싶다

 

 

볼에 먹을것을 가득담은 다람쥐가 인사하듯이 봉정암에 온것을 반겨준다~~~

 

불전함위에 놓인것을 다람쥐가 먹고 아래를 기도와 소원을비는신도들이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살아가는 봉정암의 풍경이 아닐까

 

사리탑 전경~~

사리탑위로 올라가니 멋진 용아와 용아장성을 오르는사람들이 보인다 앤이 가자고 한다~~

용아장성의 아름다운 능선 그곳으로 가고싶어지나 함께한 매형이 그냥가자하여 본래 코스대로~~ㅎㅎ아쉽게 돌아서고~~

 

봐도 봐도 멋진 위용의 용아장성 언젠가 다시오리라~~

저앞에 보이는 공룡의 멋진위용 그넘어로 보이는 울산바위와 동해바다~~

 

 

 

 

기념사진도 찍고

 

 

 

 

 

사자바위 봉정암 내려와서 이정표에 사자바위라고 붙어있다 그뒤가 사자바위다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무척많은곳이다

사자바위에서 올려다본 봉정암과 그배경~~옆에 바위가 달마대사에 미소처럼 ~~인상적이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용아장성의 능선 그자체가 아름다운 위용이다~~

 

 

 

 

사자바위를 올라타 보고~~~

말탄~~느낌인가~~ㅋㅋㅋ

봉정암을 내려다 보는듯한 대사의 미소처럼 여유있고 넉넉한 미소~~넘 좋아요~~

봐도 봐도 아름다운 자연속에 이어지는 풍경 죽음입니다~~

물고인 바위가 일명 올빼미처럼 보여 찍어봤어요 하늘을 바라보는 올빼미 눈처럼 보이죠 올빼미 바위~~ㅎㅎㅎㅎ

가고만싶지만 쳐다만 보는 용아장성

우뚝선 바위가 메뚜기 머리처럼 보이지만 난 몰라~~ㅋㅋㅋㅋ

 

 

 

건너편 저위에 바위는 어떤 모습일까 당겨도 보니 모든것이 자연 조각 그 자체입니다 사자바위 꼭 들러가세요 지나치지말고~~

용아장성을 바라보며 가고싶어 아쉬워하는 앤의 모습을 보고~~다음을 기약합니다

갑시다~~이제 모든것은 이제 하산하는 일만~~~~

 

 

 

 

 

 

 

 

 

 

 

 

 

 

 

 

 

 

 

 

 

 

 

수렴동 대피소~~~

 

 

영시암~~~

 

 

 

 

 

 

 

 

 

 

 

 

 

 

 

 

 

 

 

 

 

 

 

 

오랜만에 맛집다운 맛집 내가 설악산의 맛집으로 소개할수있는그맛집 각두골을 다시 찾아갔다 

그맛과 반찬류~모두가 맛에 감탄할수밖에 없다 감사하고 고맙게 맛나게 먹고 돌아왔다

멋진 설악 함게하여준 앤과 매형 소고 많았습니다 오랜만에 멋진산행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용아장성을 탈까~하는데

~~~

다리가 불편할줄 알았는데 전혀 이상이 없다는것도 알았고 겨울 빽팩에 지장이 없을것같은 기분 ~~ㅎㅎㅎ

 

 


출처 : 산과~바다
글쓴이 : 날다람쥐*낚시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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