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5235)
산마루금
헬렌켈러의 '정말로 의아한 일' ............................................ 나는 가끔 두 눈이 멀쩡한 친구들에게 그들이 보는 게 무엇인지 알아보는 실험을 해봅니다. 얼마 전, 친한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는 마침 숲속을 오랫동안 산책하고 돌아온 참이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보았느냐고 물었..
스티브 잡스를 애도하며 -홍종국-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결국 사망했다. 이미 예견된 일이었지만 진시황과 나폴레옹처럼 독단적인 카리스마와 열정으로 세계 IT업계를 풍미한 스티브 잡스가 가다니 우리는 또하나의 전설을 간직하게 되었지만 애플은 그를 잃어버림으로 생존의 기로에서..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 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 없이 사는 거야. ...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 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거라고 생각하면..
좋은 나무는 쉽게 크지 않습니다 봄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자욱을 기억해야 합니..
국가 보훈처의 해명을 요구한다! -도인효- 국가보훈처로 부터 오빠의 6,25참전 사망 보상금으로 단돈 5,000원을 통지 받았다는...경남 김해시 거주하는 김명복 씨의 사연이 분노를 자아내게 한다... 전쟁 고아로 이제것 가명으로 살아왔던 김 씨는 혈육을 찾고자 백방으로 노력을 했고...2008..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한 집배원 [동아일보] 전남 해남에 집이 가난해서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소년이 있었다. 소년은 머슴인 아버지를 따라 나무를 해오고 풀을 베는 일로 가난한 살림을 도왔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학교에 다니고 싶어졌다. 소년은 어릴 때부터 엄마와 같이 다니던 ..
네 종류의 사람 감사할 것이 100이고, 불평할 것이 200일 때 우리는 네 종류의 사람을 만납니다. 1. 불평할 것 200을 생각하면서 감사할 것은 깡그리 잊어버리는 사람. 아마 60% 이상은 그런 사람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의 모습입니다. 2. 불평할 것 200에서 감사할 것 100을 제하고 100 전..
"내가 이제야 깨닫는 것은..." 이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교실은노인의 발치라는 것을 삶은두루마리 화장지 같아서 끝으로 갈수록 더욱 빨리 사라진다는 것을 돈으로 인간의 품격을 살 수 없다는 것을 삶이 위대하고 아름다운 이유는 매일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 때문이라는 것마음의 상..
무엇이 미래를 결정하는가 "어렸을 적 담배에 술을 한적이 있는가? 어른들로부터 '이런 못된 놈 네가 사람이 되나보자'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미 이시대의 주인공이다." 미국 뉴저지의 어느 작은 학교에 스물여섯 명의 아이들이 가장 허름한 교실 안에 앉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