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머 모음 (1495)
산마루금
누나, 더이상 못 참겠어요~! 대학시절 있었던 실화입니다. 제가 2학년때 간 엠티에는 유달리 신입생들이 많이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엠티중 한 신입생의 생일이 끼어있었습니다. 우리는 깜짝 생일파티를 해주기로 하고 그 신입생을 밖으로 잠깐 불러낸 후 그 사이 숙소에서 생일 파티를 ..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가 유치원생 아들과 함께 목욕탕에 갔다. 열탕 속에 들어간 아버지가 시원하다고 하면서 아들에게 “너도 들어오라”고 했다. 아들은 시키는 대로 열탕 속에 풍덩 들어갔다. 순간 어찌나 뜨겁던지 얼른 나오면서 “세상에 믿을 놈 없어”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아..
* 이혼 사유 분석 * 1. 성격차이 (남녀 성의 규격차이) 남녀 공동책임 2. 박력 부족 ( 박는 힘) 남자 책임 3. 내조 미흡 (안에서 조이는 힘) 여자 책임 가로 세로 세계 최초의 삼행시 개 똥 아 똥 누 니 아 니 요
살면서 한번도 다투지 않는 부부 어느 날, 미국의 한 리포터가 살면서 한번도 다툰 적이 없다는 한 노부부를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리포터는 그 노부부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살면서 한번도 다투지 않을 수가 있었죠? 남편은 대답했습니다. 음, 제 아내는 그녀가 몹시도 사랑..
으하하하 귀여워라
♧ 어느 짜장면집에서 생긴 일 ♧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장기알이 나왔습니다. 할아버지들이 두시는 장기알~~ 너무 황당하고 화가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에서 장기알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있던 중국집사장 3초간 아무런 대답이 ..
나, 점 뺏어! 4.5와 5가 있었는데 5는 4.5를 이유없이 못살게 굴었다 하지만 어쩌랴? 자신이 0.5가 적은 숫자였으므로 4.5는 아무말 없이 죽어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5가 4.5에게 커피를 타오라 하자 평소 같았으면 쪼르르 달려가 커피를 타와야 할 4.5가 빳빳하게 서서 5에게 말했다 "니가 타..
깨밭을 매던 할머니는 자꾸 호미로 맨땅만을 계속 찍고 있었다. 저 건너에 새로 우뚝 선 5층짜리 건물에 웬 차들이 쉴 새 없이 들락날락 하니... 자꾸 시선이 그리로 갈 수밖에... 승용차에는이상하게도꼭 남자하나와 여자 하나가 타고 있능기라... ’도대체 뉘 집인데 차들이 쉴 새 없이 드..
한번줘도...되유? 하는일 없이 빈둥 거리기만 하는 건달이 있었는데... 하루는 건들건들 나들이 길 에 나섰다. 해는 중천에 뜨고 한나절이 될 무렵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 시장끼가들은 건달이 농부에게 밥 한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