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홍 & 린 [2023-12-24] 본문

홍 & 린

홍 & 린 [2023-12-24]

산마루금 2023. 12. 25. 09:40

3주만에 밭에 왔다.

 

 

 

오전 7시도 안 되었는데 불빛이 찬란하다

 

 

 

얼음이 꽁꽁 얼었다.

 

 

 

미나리깡도 얼었다.

 

 

 

금방 날이 훤해지고...

 

 

 

위로만 자라는 모과나무

 

 

 

두 토종보리수, 이번 겨울을 잘 이겨나야지^^

 

 

 

이른 시각인데도 금붕어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양파가 얼어죽으면 안 되는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불도 피워본다.

 

 

 

비파나무 밑둥을 보온을 한다고는 했는데 도움이 될런지...

 

 

 

 

 

사과나무도...

 

 

 

금붕어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내려간다.

 

 

 

밭에서 내려갈 때 눈이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고 있었다.

 

 

 

새해에는 매화가 활짝 피었으면 한다^^

 

 

 

 

'홍 & 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 & 린 [2023-12-31]  (1) 2024.01.01
홍 & 린 [2023-12-25]  (1) 2023.12.25
홍 & 린 [2023-12-03]  (1) 2023.12.04
홍 & 린 [2023-11-26]  (1) 2023.11.28
홍 & 린 [2023-12-19]  (1) 2023.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