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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홍 & 린 [2023-12-25]

산마루금 2023. 12. 25. 10:28

어제 일찍 잤더니만 오늘 일찍 일어나는 바람에 오늘도 일찌감치 밭에 왔다.

 

 

 

어제보다는 좀 더 추운 날씨 같은데...

 

 

 

불을 피우며 놀다가 자두, 물앵두나무에 보온천을 둘르고는 내려가기로 했다.

 

 

 

이제야 태양이 떠오른다

 

 

 

미나리도 살아나는 것 같고^^

 

 

 

금붕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빵을 주고...

 

 

 

태양이 떴다^^

 

 

 

살오른 까치가 나를 배웅한다^^

 

 

 

이제 올해를 마무리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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