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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홍 & 린 [2023-09-17]

산마루금 2023. 9. 22. 16:07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김해에 왔다.

 

사실 벌초하는 날인데 비때문에 산소에 인사차 들른거다.

 

 

 

아들은 짐을 좀 밭에다 올려주고 내려가고 혼자 밭에 남았다.

 

 

 

석류. 내년에는 꽃을 피울까?

 

 

 

올해는 결국 무화과 맛을 못 보고 말았다.

 

 

 

골담초

 

 

 

올 겨울에 비파나무 꽃을 보는 것이 소원이다...

 

 

 

무성한 풀로 길이 안 보인다^^

 

 

 

율무라는데...

 

 

토종보리수가 제법 씨알이 굵어졌다.

 

 

 

텃밭 옆으로 개울물이 콸콸^^

 

 

 

내년에는 매실이 열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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