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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홍 & 린 (1) [2023--03-12]

산마루금 2023. 3. 13. 09:18

일요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오후 3시가 훨씬 넘어서야 김해에 왔다.

 

 

얼마 되지 않는 매화는 지고 있고...

 

 

계속 내리는 비로 길이 아니라 개울이 되어버렸다.

 

 

내리는 비로 연못도 흙탕물이다. 연못에 있는 모래도 조금 제거하고...

 

 

저번 주와 다르게 부추가 파래졌다.

 

 

양파도 제법 자랐다. 내가 심었는데 이렇게 살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호두나무를 박형이 좀 잘랐네... 살아야 할텐데...

 

 

울트라뽕나무는 아직도 꾸부정하다.

 

 

여기는 뭘 심었는지 알 수가 없다. 호박만인건 아니지 싶은데....

 

 

멀리 임호산과 함박산이 비를 맞고 있다.

 

 

 

이건 사과나무일거야

 

 

매화들이 마지막 발악을 하고있다

 

 

복숭나무

 

 

 

나의 꽃밭. 올해는 전체를 꽃으로 장식해 볼 생각이다.

 

 

올해 첫 꽃인 히아신스.

 

 

이건 뭘까?

 

 

여기도 히아신스가...

 

 

감나무인가?

 

 

이것도 감나무일거야

 

 

작년에 심은 토종보리수

 

 

새순이 나오고 언젠가 꽃도 피고 열매도 맺히리라

 

 

토종보리수

 

 

이것도 감나무일껄?

 

 

이건 아무래도 모르겠다.

 

 

튼실한 음나무

 

 

꾸지뽕나무 세그루

 

 

이게 살구나무인가?

 

 

내동에서 옮겨심은 호랑가시나무

 

 

비파나무.

 

 

 

사과나무

 

 

홍매. 드디어 활짝 피었다.

 

 

청매

 

 

이것도 매화가 만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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