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스크랩] 배내고개 - 능동산 - 쇠점골 - 오천평반석 - 호박소 - 제일가든(삼양교) 본문

산 정보

[스크랩] 배내고개 - 능동산 - 쇠점골 - 오천평반석 - 호박소 - 제일가든(삼양교)

산마루금 2018. 6. 18. 17:29

(1) 산행일자 : 2014년 7월 19일 (토)


(2) 산행날씨 : 맑은 날씨였으나 산행중 1시간 가량 비가 내렸음.

                     ( 기온 : 28.3도 ~ 32.0도, 가시거리 : 18km ~ 20km, 운량 : 3 ~ 10

                        불쾌지수 : 78 ~ 82, 풍속 : 1.0m ~ 2.9m, 습도 : 67 ~ 89, 강수 : 2.3 )


(3) 산행위치 : 경남 밀양, 울산 울주.


(4) 산행코스 : 배내고개 - 능동산 - 쇠점골 - 오천평반석 - 호박소 - 제일가든 입구(삼양교 앞)


(5) 산행거리 : 약 9.2km (실제 이동거리)


(6) 산행시간 : 3시간18분 (들머리시간 : 10시26분, 날머리시간 : 13시44분) - 점심(28분) 포함.


(7) 산행트랙 : 2014.07.19_울주_능동산.gpx


(8) 상세시간 :


     10:26 - 배내고개

     10:56 - 능동산

     11:50 - 석남터널앞 도로합류

     11:53 - 쉼터(이정표) - 점심으로 28분 소요, 12시 21분 쇠점골로 출발.

     13:02 - 오천평반석

     13:22 - 호박소

     13:44 - 제일가든 입구(삼양교 앞)


(9) 기타사항
 

     ○ 본 산행기는 같은 경로를 산행하고자하는 후행자에게 도움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가급적 산행거리를 짧게 하거나

         직사광선을 받는 암릉코스를 되도록 피하고 시원한 계곡을 선호하게 된다.

         이번 코스는 배내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기 때문에 능동산까지는 300 여미터만 올라가면 된다.

         30 여분 산을 오르기만 하면 이후부터 줄곧 하산길이다. 능선구간에도 나무가 많아 시원하다.

         쇠점골은 계살피계곡, 주암계곡처럼 도로옆에 인접해있어 여름이면 일반피서객들로 많이 붐비는

         곳이다.



 

◀III 산 행 사 진 III▶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나옵니다)

 





┗▶ 구글어스로 조망한 전체적인 산행경로.






┗▶ 산행거리에 따른 고도를 그래프로 표시.






┗▶ 배내고개 - 능동산 - 쇠점골 - 호박소 - 삼양교 등산지도.





┗▶ 10:26 - 배내터널위 배내고개에서 배내봉 방향쪽. 기와건물은 화장실이다.





┗▶ 10:26 - 반대쪽 능동산 방향으로 걸어간다.





┗▶ 10:28 - 주차장을 통과하여 진행.





┗▶ 10:28 - 등산안내도 옆의 나무계단으로 올라간다. 왼쪽에 보이는 임도는 샘물상회로 이어진다.





┗▶ 10:29 - 잠시 뒤돌아보고...





┗▶ 10:51 - 그늘이 좋아 햇볕을 잘 가려주는 길따라 올라가면 헬기장을 통과.





┗▶ 10:53 - 갈림길에서 능동산에 오른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석남터널 가지산 방향으로 가야한다.





┗▶ 10:56 - 배내고개에서 30분 걸려 능동산에 도착. 진행방향으로 계속 가면 샘물상회, 천황산이다.





┗▶ 10:56 - 예전의 정상석이 새롭게 바뀌었다.





┗▶ 10:59 - 능동산에서 다시 되돌아 내려와 왼쪽으로 내려간다.





┗▶ 11:00 - 입석대의 암릉이 보이고, 내림길이 순하여 걸음 속도가 조금 빨라진다.





┗▶ 11:13 - 건너편에 가지산과 상운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펼쳐지고. 아래쪽에는 석남터널에서 밀양으로

                  가는 예전 도로가 보인다.





┗▶ 11:15 - 삼각점을 지나고...





┗▶ 11:16 - 쉬어가기 좋은 명품소나무.





┗▶ 11:30 - 오른쪽은 입석대로 가는 길. 진행방향으로 계속 걸어간다.





┗▶ 11:40 - 왼편에 등산안내도가 있는 갈림길. 오른쪽은 가지산으로 이어지는 길.

                 이곳에서 왼쪽 길로 내려선다. 만약 이곳을 지나치게 되더라도 다음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석남터널로 내려 설 수 있다.





┗▶ 11:49 - 왼쪽으로 내려가면 쇠점골로 갈수는 있으나, 사면길로 그대로 직진한다.





┗▶ 11:50 - 도로에 합류하고 밀양방향으로 걸어간다. 오른쪽에 석남터널이 있다.





┗▶ 11:50 - 왼쪽에 보이는 것은 수준점이다. 조금만 더 걸어가면...





┗▶ 11:53 - 왼편에 사각쉼터가 있고 이정표가 있다.





┗▶ 11:53 - 이곳 쉼터에서 식사를 하고 쉼터 뒤쪽에 있는 길따라 쇠점골로 내려설 예정이다.





┗▶ 12:21 - 28분정도 대체로 짧은 점심식사를 하고 쉼터 뒤쪽의 길로 내려선다.





┗▶ 12:21 - 쇠점골로 내려서는 길.





┗▶ 12:27 - 계곡에 도착하니 시원한 물이 흐른다.





┗▶ 12:30 - 첫 계류를 건너는 시점이 언제나 나에게는 첫번째 땀을 씻는 곳이다.

                 신발을 다른 것으로 바꿔신고 잠시 땀을 훔치면서 열을 식힌 후 다시 출발한다.





┗▶ 12:37 - 사진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는 중이다.





┗▶ 12:39 - 두번째 계류를 건너고...(역시 잠시 땀을 씻는다.)





┗▶ 13:02 - 오천편반석





┗▶ 13:03 - 뒤돌아 다시 담아보고...





┗▶ 13:15 - 다리건너 백련사 쪽에서 올라갈 수도 있지만 다리 건너지 않고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 13:19 - 호박소가 시원하게 물줄기를 쏟아내고 있다.





┗▶ 13:22 - 호박소 앞에서 용수골을 내려다 본 풍경. 물이 제법 많아 가로질러 건너갈때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계곡 물이 아주 많을때는 절대로 가로지르면 안되고 백련사 쪽에서 올라가도록 하자.





┗▶ 13:30 - 뒤돌아 호박소를 다시한번 담고...





┗▶ 13:31 - 백련사 쪽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된다.





┗▶ 13:32 - 너덜을 지나고...





┗▶ 13:43 - 도로에 올라서면 삼양교가 지척이다. 차량들이 보이는 곳으로 걸어간다.





┗▶ 13:44 - 제일가든 입구(삼양교 앞)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 아니온듯 다녀가세요 - Leave No Trace -

(마로 mArO 의 바람따라 구름따라)


출처 : 마로 - 바람따라 구름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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