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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무이산-수태산-향로봉-백암산 (5) [2016-12-11] 본문

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고성 무이산-수태산-향로봉-백암산 (5) [2016-12-11]

산마루금 2016. 12. 14. 23:00







아름다운 바다를 보면서 걷을 수 있는 것은 행운이다.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많기도 하다.










아직도 저멀리 향로봉에 잇는 정자가 보인다.














백암산은 정상석 뿐만 아니라 아무런 표식도 없어서 GPS로 확인할 뿐이었다.











백암산을 내려오면 임도가 나오는데임도를 따라가다 보면 좌우로 갈라지는데 우측 길로 가야한다.






우측길로 조금 가다보면 리본이 많이 달려있는 곳에 도달 하면 급경사인 길로 바로 내려가야 백운마을로 갈 수 있다.(15:24)





때를 잊은 진달래꽃 하나






마을 도착 (15:38)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데 다행이 지나가는 트랙터에 올라타고 내려갈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생각보다 한 참 내려가야 했으니까...





트래터에서 내려서 한적힌 시골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내려갔다.










등산완료(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