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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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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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금 2016. 7. 2. 11:47

0. 산행일 : 2016년 6월 26일(2016년 6월 넷째주 일요일)

0. 산행지 :거창 호음산(930m)

0. 산행코스 : 윗칡목재-아래칡목재-하수내갈림길-소남봉(867m)-농장-시루봉(960m)-온곡갈림길-927m봉-호음산(930m)-원농산갈림길-모전갈림길-흥골-황산저수지-수승대주차장(산행종료)-수승대 관광               

0. 지상거리 : 약 13.2Km

0. 산행시간 : 4시간 10분(점심시간 포함)

0. 산행일정

 - 10:30 : 윗칡목재(산행시작)

 - 10:45 : 아래칡목재

 - 11:00 : 하수내갈림길

 - 11:05 : 소남봉(867m)

 - 11:20 : 농가있는 안부

 - 11:53 : 시루봉(960m)

 - 12:26 : 온곡갈림길

 - 12:35~12:55 : 호음산 직전 안부에서 점심(20분)

 - 13:07 : 호음산(930m)

 - 13:18 : 원농산갈림길

 - 13:28 : 모전갈림길

 - 14:13 : 황산저수지

 - 14:35 : 수승대주차장(산행종료)

 - 14:40~15:30 : 수승대 관광(출렁다리, 송림, 관수루, 거북바위, 복귀암, 요수정, 출렁다리)

 

  주말이나 일요일이면 찾게되는 산이지만 매번 갈곳이 마땅찮아 망설이게 된다. 그런데 이번주에는 거창의 호음산이 있어 일찌감치 신청을 해놓았다.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며칠 비가 내리더니 토요일에 그치고 산행하는 일요일은 너무나 화창하여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날에 산행을 하는 것 같다. 산행 전날인 토요일에는 진전면의 팬션농장에 들러 마당의 풀과 밭의 잡초를 뜯어낸다고 종일 쪼그려 앉아 있었더니 다리가 아프다. 내일 산행하는데 지장이 없어야 할텐데 걱정스럽다. 아침에 베낭을 메고 집을 나서니 화사한 햇살이 비추는 맑은 풍경은 정갈하기까지 하다. 아마 빗물이 세상의 온갖 더러움을 모두 씻어 내려서인가 보다. 06:55경에 버스에 오르니 많은 산행객들로 북적인다. 그렇지만 연세가 많은 사람들이라 산행 위주가 아닌 놀러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모양인데 몇몇 반가운 얼굴들이 보인다. 아마도 낯선 산행지가 광고되니 신청을 한 모양이다.

 

  거창의 호음산은 거창군 북상면, 고제면, 위천면을 경계하는 산으로 산의 형세가 마치 호랑이가 달리는 것 같고 옛날에는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하여 호음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백두대간이 삼봉산을 지나 신풍령에서 갈미봉으로 이어져 덕유산 주능선의 백암봉, 무룡산, 남덕유산으로 이어지는데 백두대간 갈미봉에서 분기해 동남쪽 칡목재를 거쳐 남쪽으로 뻗어내린 능선은 시루봉과 호음산을 올려 세우고 수승대가 자리하는 위천천에 그 맥을 다하는 소위 백두호음단맥 28.5Km에 있는 산이다.

 

  10:30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고속국도를 달리던 버스는 칠서휴게소에서 콩나물국에 아침을 먹고 88고속국도상의 거창휴게소에서 한번더 쉬고 거창읍내를 지나 산행들머리인 윗칡목재에 10:27경 도착을 한다. 윗칡목재는 지방도로가 지나가는 고개마루인데 해발 700m 정도의 높은 곳이다. 거창의 고제면 사람들이 북상면으로 넘나들던 고개마루인 모양인데 2차선 아스팔트 지방도로가 통과를 하고 있다. 오늘의 최고봉인 시루봉이 960m이니 해발로 치면 260m정도만 오르면 되는 비교적 쉬운 산행이 될것 같다. 산행준비를 하고 칡목재 좌측의 가파른 절개지를 오르기 시작한다. 가파른 절개지에는 밧줄을 매어놓아 잡고 오르도록 하여 놓았고 절개지를 오르고 나서도 가파른 오르막은 계속된다. 5분만에 능선에 오르고 나면 능선의 우측으로 다시 오르막을 5분정도 올라 첫번쨰 봉우리에 선다. 봉우리에는 묘지가 있고 산길은 우측으로 급하게 내려서는 길이다.

 

  11:00 하수내 갈림길이다. 첫번째 봉우리에서 잣나무가 우거진 가파른 내리막길을 급하게 내려서니 평탄한 안부가 나타나는데 지도상의 아래칡목재이다. 그런데 아래칡목재에는 펑퍼짐한 안부로 길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서 해발 850m 정도의 봉우리에 서면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진행을 하게되고 이제부터는 평탄한 능선길이다. 관목이 울창한 능선길은 하늘만 간간히 보일뿐 주변의 조망을 없다. 앞만 보고 진행을 하면 11:00경 하수내갈림길이 나타나고 이정표가 서 있다. 칡목재에서 1.3Km 진행한 지점인데 하수내에서 아래칡목재로 오르지 않고 이곳 능선으로 올라서는 모양이다. 하수내갈림길을 뒤로하고 다시 오르막을 오르면 해발 867m의 소남봉을 오르게 된다. 이곳 소남봉에서는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간혹 나타나는 봉우리는 그나마 산허리를 질러간다. 소나무 한그루 보이지 않는 굴참나무가 울창한 능선을 지나 안부로 내려서니 좌측 아래로 콘크리트 임도가 보이고 농장건물이 한채 나타난다.

 

  11:53 시루봉에 올라선다. 이곳 농장건물이 있는 안부를 아래칡목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줄기식물이 울창하게 엉클어진 안부에 내려서니 좌측으로 철조망을 두런 울타리가 산능선으로 길게 쳐져 있다. 아마도 장뇌삼을 키우는 곳인 모양이다. 다시 가파르게 오르는 오르막을 철조망따라 올라 해발 850m정도의 능선에 올라서니 산길은 좌측의 능선을 따르게 되고 철조망 울타리도 능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시루봉 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간혹 우측 아래 능선으로도 높다란 울타리가 쳐져 있는 모습이다. 굵은 굴참나무 아래로는 융탄처럼 가는잎그늘사초 군락이 무리지어 포근하게 보인다. 시간이 많다면 한참동안 앉아 쉬어가고 싶은 마음이다. 한동안 가파른 봉우리 없이 평탄하게 능선길이 이어진다. 간혹 나타나는 봉우리도 산허리를 가로질러 평탄하게 진행이 된다. 이렇게 서남봉에서 50분 정도를 진행하면 가파른 오르막이 나타나고 봉우리에 올라서면 묘지가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시루봉이다. 시루봉은 오늘 산행길의 최고봉인 해발 960m이다. 정상석은 없고 가운데 묘지 옆에 삼각점과 반대편 나무둥걸에 정상표지판이 걸려 있다.

 

  13:07 호음산 정상에 도착한다. 시루봉을 지나면 다시 가파르게 내려서는 길이고 큰바위가 나타난다. 호음산 산행은 전형적인 육산이라 바위구경을 하지 못했는데 길옆에 섰는 바위가 신기할 정도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다시 평탄한 능선길이 길게 이어지고 중간의 927m봉은 아마도 좌회를 하며 지나게 되는 모양이다. 빽빽한 나무숲으로 인해 주변의 조망은 전혀 없고 간간히 하늘만 바라보이는 능선길에 12:26경 온곡갈림길이 나타난다. 좌측으로 온곡마을에서 오르는 길이다. 우측으로 삼층석탑 2.9Km라고 적혀 있는데 어디로 가는 것인지 알수가 없고 이곳에서 호음산은 0.7Km 거리이다. 작은 오르막을 올라 다시 안부로 내려선 호음산 직전 안부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12:35부터 12:55까지 20분간 점심을 하고 일어선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가 호음산이라고 생각하고 오르니 하나의 봉우리가 다시 나타난다. 가파른 오르막을 힘들게 오르니 13:07경 호음산 정상에 닿게 된다. 올라서는 곳에는 3그루의 소나무가 나란히 섰는 모습이 특징적이다.

 

  13:18 원농산갈림길이다. 호음산 정상에는 호랑이상으로 만든 정상석이 세워져 있고 삼불감시초소가 있으며 초소 앞에는 작은 오석의 또다른 정상석도 보이며 삼각점도 있다. 여태까지 조망이 없어 답답하던 마음을 보상이라도 하듯이 사방으로 뚫려 시원스럽다. 지나온 시루봉 너머로 대덕산과 초점산 삼봉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과 호음단맥이 분기하는 갈미봉 뒤로 덕유산 향적봉이 구름에 닿아 있다. 좌측으로 덕유능선이 길게 이어져 남덕유산과 서봉도 선명하다. 더 좌측으로는 현성산 너머로 금원산과 기백산이 자리하고 그 우측으로 월봉산이다. 하산할 거창방면으로는 금귀봉과 보해산 자락이 산뜻하고 그뒤로 숙성산, 미녀봉, 오도산, 두무산, 비계산, 별유산 등의 능선이 길게 이어진다. 가운데 방향으로 멀리는 지리산이 아득하게 흔적을 나타내고 있다. 시원스러운 조망에 한동안 넋을 놓고 있다가 하산길을 서두른다. 원농산과 황산 방향으로 큰소나무 한그루가 섰는 능선으로 내려서면 얼마 안되어 원농산 갈림길이 나타난다. 직진하면 원농산으로 가고 황산마을은 우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14:35 수승대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이 끝난다. 원농산갈림길에서 우측의 황산으로 내려서면 평탄한 능선길이 이어지고 큰 소나무 아래 잡목들을 정리하여 시원스럽다.  이렇게 10분 정도 더 내려서니 다시 모전갈림길이다. 직진하면 모전마을이고 황산저수지는 우측의 흥골계곡으로 가야한다. 다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계곡으로 내려서니 사람들의 통행이 끊긴 곳인지 수풀이 우거져 진행하기가 어려울 지경이고 길도 흐릿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리저리 길을 찾아 내려서니 13:55경 아름다운 계곡을 건너게 된다. 계곡의 작은 바위위에는 수목들이 자라서 작은 정원을 꾸며놓은 듯 아름답다. 조금더 내려서니 넓은 공터를 지나 14:13경 황산저수지에 닿게 된다. 저수지둑 앞에 이정표와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고 가물어서인지 저수지 물이 반이상 줄어든 모습이다. 이제부터는 콘크리트 도로를 따라 황산마을 옆의 도로를 따라 수승대주차장까지 가야한다. 한낮의 똬약볕 아래 걷기가 힘들다. 마을의 콘크리트 임도를 지나 14:35경 수승대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이 끝난다.

 

  14:40~15:30 수승대 관광을 한다. 수승대 입구를 들어서니 주차장이 있고 좌측의 계곡을 따라 오르기 시작한다. 맨먼저 출렁다리가 나타나고 이어서 구연서원의 정문격인 관수루를 지나면 수승대 송림이 보미고 그 위에 유명한 거북바위를 보게 된다. 거북바위 앞에서 계곡을 건너 복귀암으로 올라 복귀암 앞의 뱀쏘에서 땀을 씻고 다시 되내려 온다. 이제는 좌측편의 계곡가를 따르면 요수정이란 정자가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거북바위 주변 풍경이 일품이다. 요수정에서 다시 내려서면 출렁다리에 닿게되고 출렁다리를 건너 수승대주차장에 도착하니 버스 옆에 자리를 펴고 뒷풀이 준비를 하고 있다. 삼계탕이 익기를 30분 정도 기다려 막걸리에 삼계탕으로 저녁을 대신하고 창원으로 출발을 한다. 오는 차안에서는 노래가 시작되어 떠들썩하다. 술김인지 오랜만에 묻지마세요라는 노래를 처음으로 불러도 본다. 창원의 도게동에 도착하니 20:30경으로 이렇게 오늘의 산행일정도 끝이난다.

 

 

호음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덕유산 향적봉

 

 

호음산 산행지도

 

 

해발이 700m 정도 되는 칡목재

 

 

칡목재 좌측의 절개지를 오른다

 

 

칡목재에서 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방향으로 다시 오르막을 오른다

 

 

첫번째 봉우리에 올라 묘지 우측으로 내려선다

 

 

우측의 안부로 내려서는 길 입구 모습

 

 

잣나무 울창한 숲길을 한참동안 내려서는 것 같다

 

 

평탄한 안부에 내려섰는데 이곳이 지도상의 아래칡목재인것 같다

 

 

다시 올라서는 가파른 오르막 길이다

 

 

해발 800m정도의 능선에 오르니 평탄해진다

 

 

하수내갈림길의 이정표(지도상에는 아래칡목재로 하수내 산길이 이어지는데 가파르게 오른 능선 위에 있다)

 

 

하수내갈림길에서 이어지는 능선길

 

 

소남봉(867m)을 지나 우측으로 간다

 

 

다시 작은 봉우리를 넘는다

 

 

굴참나무가 울창한 능선 모습

 

 

소나무 한그루 없는 굴참나무 숲이 울창하다

 

 

굴참나무숲 아래 융단처럼 깔린 가는잎그늘사초?

 

 

867m 소남봉에서 안부로 내려서니 좌측 아래로 콘크리트 임도가 보이고 농가가 있다

 

 

이곳을 아래칡목재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안부 모습1

 

 

좌측 농장에는 철조망울타리가 쳐져 있다

 

 

숲이 우거진 안부 모습2

 

 

다시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른다

 

 

오르막을 오르면 해발 850m 정도의 높이로 이어지는 평탄한 능선이다

 

 

선답자들의 표지기들이 울긋불긋 달려있는 봉우리를 지난다

 

 

농장의 철조망울타리는 계속하여 시루봉 직전까지 이어진다

 

 

우측 아래로도 울타리가 세워져 있다

 

 

울창한 수림으로 조망이 없는 중에 조금 보이는 시루봉 정상 모습

 

 

우측 능선 아래로 푹신하게 깔려있는 가는잎그늘사초 군락

 

 

시루봉에 올랐다

 

 

시루봉의 삼각점

 

 

시루봉 이정표

 

 

울창한 숲으로 조망이 없는 중에 하늘만 푸르다

 

 

묘가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시루봉이다

 

 

시루봉 정상 표지판

 

 

시루봉 정상에서

 

 

시루봉 정상 표지판에서

 

 

시루봉 아래에 처음으로 보게되는 바위 모습

 

 

시루봉에서는 가파르게 내리꽂는다

 

 

다시 평탄해지는 능선에는 소나무가 울창하다

 

 

좌, 우측으로 가파른 능선길을 지난다

 

 

온곡갈림길을 만나면 호음산이 멀지 않다

 

 

온곡갈림길 이정표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

 

 

호음산 직전 안부에서 점심을 하고 다시 오르게 된다

 

 

호음산 정상 입구에 섰는 3그루 소나무

 

 

우측으로 현성산과 금원산, 기백산

 

 

북쪽의 남덕유산 모습

 

 

덕유산의 향적봉 모습이다

 

 

호음산 정상석

 

 

호음산 정상석에서

 

 

호음산의 이정표(황산마을로 하산할 것이다)

 

 

호음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호음산의 상징인 정상석과 3그루 소나무

 

 

지나온 시루봉 너머로 삼봉산이다

 

 

덕유산 향적봉은 구름에 닿을 듯하다

 

 

금귀봉, 보해산 뒤로 두무산과 오도산, 미녀봉, 숙성산이다

 

 

멀리 지리산도 가물거린다

 

 

오두산과 기백산 모습

 

 

오석의 호음산 정상석도 있다

 

 

하산 방향으로 보이는 거창의 별유산, 의상봉

 

 

삼봉산, 초점산, 대덕산

 

 

호음산의 삼각점

 

 

하산길에 있는 소나무 한그루 모습

 

 

하산길에 거창의 산들을 다시 바라본다

 

 

원농산갈림길에서 우측의 황산마을 방향으로

 

 

황산마을로 내려서는 길

 

 

평탄한 능선길이다

 

 

소나무 아래 관목을 정리하여 시원스럽다

 

 

모전갈림길에서 다시 우측의 황산저수지 방향으로

 

 

황산저수지로 내려서는 길

 

 

수풀이 우거져서 걷기가 힘이든다

 

 

계곡의 바위는 작게 꾸며진 정원같다

 

 

아름다운 계곡 모습

 

 

넓은 공터를 지난다

 

 

황산저수지 모습

 

 

황산저수지둑 앞의 이정표

 

 

황산저수지에 세워진 호음산 등산안내도

 

 

마을로 가는 콘크리트 임도

 

 

퇴약볕 아래 힘든 마을길을 지나 수승대 주차장에 닿아 산행이 끝난다

 

 

수승대 관광지로 들어선다

 

 

출렁다리 아래에는 한창 물놀이 중이다

 

 

계곡을 건너는 출렁다리

 

 

계곡의 송림 모습

 

 

거창 수승대 안내판

 

 

관수루 모습

 

 

구연서원 관수루 안내판

 

 

거북바위 쪽으로 올라간다

 

 

거북바위 모습1

 

 

거북바위 모습2

 

 

거북바위 모습3

 

 

느티나무 고목을 깍아 놓았다

 

 

거북바위 모습4

 

 

거북바위 모습5

 

 

거북바위 모습6

 

 

거북바위에서1

 

 

거북바위에서2

 

 

거북바위 모습7

 

 

거북바위 앞의 계곡

 

 

거북바위 위의 계곡

 

 

복귀암 모습1

 

 

복귀암 모습2

 

 

복귀암 모습3

 

 

정면에서 바라본 복귀암

 

 

복귀암 모습4

 

 

복귀암 앞에서 땀을 씻는다

 

 

복귀암 모습5

 

 

복귀암 모습6

 

 

수승대 복귀암 수영금지 플랭카드

 

 

멀리 위에서 바라보는 거북바위1

 

 

멀리 위에서 바라보는 거북바위2

 

 

요수정 모습

 

 

요수정에서 바라보는 거북바위1

 

 

요수정 안내판

 

 

요수정에서 바라보는 거북바위2

 

 

요수정에서 바라보는 거북바위3

 

 

요수정 현판

 

 

화장실 앞을 지나 출렁다리로 내려선다

 

 

출렁다리 앞 공터

 

 

출렁다리를 건너 주차장으로 간다

 

 

계곡을 건너는 출렁다리 모습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계곡 상류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는 하류

 

 

수승대 주차장 모습

 

출처 : 외로움 찾아 떠나는 산행
글쓴이 : 山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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