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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금 2016. 7. 2. 11:25

 

 

 

 

 

 

 

 

 

 

 

 

 

 

 

 

 

 

 


◆ ○현성산→ 성령산 종주산행(2016.1.28.나홀로) ○◆

○저녁늦게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듣고 나섰으나 산행중간쯤되어
진눈깨비가 내리고 또한 일전에 내린 눈이 음지에 그대로 있어 하산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아이젠을 메어도 갈잎과 눈이 붙어 별로 도움도 되지 않았으며
본 등로는 약 2/3가 바위(암릉)으로, 눈으로 인하여 꾀 고생하였다.
겨울철 산행지로는 권할만한 산행지라 할 수없을 것같고 위험한 곳이 많다.
거리는 약 9.3km정도나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5~6 시간 잡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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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정류장(07:14) →거창시내버스 금원산행 (08:20)→ 미폭산행시작→ 현성산→
갈림길→필봉 →이정표 →성령산 →현수교→ 수승대 버스정류장 (3:20)→ 대구행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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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산행지도는 "황금성"님의 산행지도를 가져왔음을 밝혀둡니다.
본인이 산행한 등로와 똑 같아서 그대로 올렸습니다.










서부터미널 시간표



산행시작은 금원산 관리사무소 좀 덜가서 하차한다. 바로 미폭에서









산행시작에서 부터 경사가 급하고 바위산으로 되어있으나
현성상정상까지는 안전시설을 잘 하여두었다.









현성산까지는 나무계단이 참으로 많다









정상석을 이렇게 크게만들어 두었다. 자연석 그대로 작은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내 생각












옛날것은 이렇게 되었다.









음지부분 등로는 눈이 아직도 많이 쌓여있다.약 20cm정도?















이곳의 정상석도 어마어마하다.이렿게까지 크게하여야하나?
거창일대는 화강암이 많이 생산되기는 하나??? 석재공장도 옛날에는 많았다






성령산에서



날씨가 흐리고 진눈깨비가 내리고 있었다.



현수교쪽으로 내려왔다









수자를 "搜"로 적는 모양이다. 아마 아름다운(절경)을 찾아서 란 뜻일까?
"勝"은 아름다운 좋은 경치 또는 훌륭한 으로, 이곳시내버스 정류소에서 3시 20분경에 버스를 승차하였다



거창시외 터미널에서 대구 직통버스 시간표다.4시정각 대구행을
승차하였다.고속도 개통으로 과거보다 10분단축된다.






출처 : minsoo1107@hanmail.net
글쓴이 : 안민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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