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김해 경운산 (3) [2016-05-22] 본문
드디어 땡볕을 통과 했다.
경운산 입구에 가는 길에 산 막걸리를 나눠 마시니 꿀맛이었다.
GPS상으로만 나오는 봉명산 정상.
정상석 같은게 서 있지만 비어있다. 기회가 있다면 내가 그 이름을 새기고 싶다.
경운산 전망대 도착.
전에 왔을 때는 아카시아가 만발했었는데 다 지고 없다.
연지공원
임호산 정상에 있는 정자
오전 10시 반 경에 시작한 등산은 4시가 되어서야 끝났다.
그리 긴 코스도 아닌데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린 것 같다.
아마 여유를 너무 부려서 그런 모양이다.
가야대역 근처에서 맥주로 뒷풀이를 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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