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괴산 신선봉 마패봉 (7)[2016-05-15] 본문
대로도 바로 옆에 있다.
과거보러 가는 선비들은 그냥 지나치지 않았으리라^^
소우너성취탑을 닮았지만 아니다. 그래도 우리 가족의 안녕을 빌어본다.
각양각색의 장승이 나를 반긴다.
대로로 내려온다.
문을 닫은 식당에 물레방아만 혼자 돌고 있다...
또 단축 길로^^
이 길로 나오니 바로 신선봉 입구가 나타난다.
하루의 여정을 둘러보고 고사리마을로 향했다.
흰색 아카시아꽃이 많은데 이 아카시아는 진한 분홍색깔이다.
저번 주에 김해 경운산에서 본 것도 이 색깔과 비슷했는데 아카시아가 맞는 모양이다.
등산을 완료했는데 부봉 갔던 사람은 올 기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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