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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밑에 아무것도 없어

산마루금 2013. 7. 15. 08:58

10밑에 아무것도 없어

 

 

건망증이 심한 할머니가 시집간 딸집를 간다고 하니 며느리가 신신 당부 하기를

버스 10ㅡ2번을 타라고 했는데 버스를 타려고 줄을 서 있다가 깜박했네.

곰곰히 생각하니 10은 생각이 나는데 다음이 생각이 안나서


혼잣말로 중얼거리길 “십밑에 뭐가 있는데, 십밑에 뭐가 있는데”를

반복하자 뒤에 있던 노신사가 듣다듣다 민망해서 하시는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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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밑에 부랄은 있어도 10밑에는 아무것도 없어여”


 

 

 

 

 

보험가입

 

 

바닷가에 있는 리조트에 놀러온 한 꼬마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바다에서 수영해도 돼요?”

 

그러자 엄마가 말했다.

 

“물이 너무 깊어서 안돼~”

 

하지만 수영을 너무 하고 싶던 꼬마는 엄마를 다시 졸랐다.

 

“엄마 하지만 아빠는 수영하고 있는데.”

 

그러자 엄마가 이렇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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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보험에 들었단다.”__;;


 

 

 

 

 

P C 방에서

 

 

어느 두 친구가 피씨방에 갔다..

 

한참을 재미있게 게임에 열중하다가 그들은 동시에 화장실이 급하게 되었다.

 

하지만...화장실은 하나밖에 없어 한 친구가 먼저 들어가게 되었는데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도 나오지를 않는 것이었다.

 

기다림에 지친 밖에 있던 친구가 소리치길,

 

 

" 너! 빨랑 안나와! 나 죽겠단 말야! "

 

 

...그랬더니..안에 있던 친구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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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75% 로딩중 끙~~ "


 

 

 

 

 

 

아내를 이기는 비결

 

 

중국 초나라때 한장군이 수만의 군사를 거느렸지만,

집에서 아내에게는 늘 지고 살아왔다.

하루는 연병장에 군사들을 모아놓고 말하기를

집에서 아내를 이기는 군사는 홍색깃발에 모이고

그러하지 못한 군사는 청색깃발에 모이라고 했것다.

그런디 모든군사가 청색깃발에 도열했지만,

군사 한명이 홍색깃발에 서 있었다.

옳거니 오늘 저 군사에게 한수 배워서 기어코 아내를 이겨보리라..


해서 한장군은 큰기대를 하고서 홍색깃발의 군사를 장군의 방으로 불러 물어보았다.

귀관은 계급으로 보면 나보다 아래이지만,

오늘 내 귀관의 아내 이기는 법을 배우고자 하느니...

부담없이 한수 지도해주면 내 그대에게 큰상을 내리리라 했다.


그 군사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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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집을 나올 때 아내가 사람 여럿이 있는 데엔 가지 말라고 하여서 ,,,,


 

 

 

 

 

 

미국에서 온 사람들도 많아

 

 

아가씨 한 명이 이태원에 쇼핑을 왔다.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옷을 발견한 그녀는 만만치 않은 가격에 곧바로 흥정에 들어간다.

그녀는 주인을 향해 살짝 미소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아저씨, 저 일산에서 왔걸랑요. 차비 정도는 빼주실 수 있죠?”

 

그러자 주인역시 생글생글 웃으며 상황을 웃음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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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 여기는 미국에서 온 사람들도 많아!”


 

 

 

 

 

 

목사님과 스님

 

 

목사님과 스님이 당구를 치고있었어요
목사님이 쳤죠... 당구공이 들어갔어요

목 사 : 아싸!!!!!

스 님 : 아 ~~ 시~~~

이번엔 스님 차례가 왔어요
하지만 한개도 들어가지 않았죠...

스 님 : 아~시~~~~~~~ 조~~나 안맞네 증말 ㅡㅡ

 

목 사 : 스님!!! 욕하시면 천벌받습니다 ㅡㅡ

또 목사님이 쳤죠 당연히 들어갔어요

목 사 : 아 ㅆ ㅏ~~ ㅋㅋㅋㅋ

스 님 : 아 ~ 시* ㅡㅡ

목 사 : 스님 ㅡㅡ 자꾸 욕하시면 천벌받습니다!!!

또스님차례 당연히 또안들어갔어요

스 님 : 아 ~~~~~ * 조~나 안맞네

목 사 : 스님 욕하시면 천벌받는다니까요!!!!

그 때 !!!!!!!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스님이 맞지 않고.... 목 사 님이.. 맞게 됬죠...(이런이런)
그러자 하늘에서 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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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존....나.....안......맞.......네..............


 

 

 

 

 

 

아버지와 아들의 전화 통화

 

 

아들 : 아버지, 좋은 소식이 있어요!

 

아버지 : 그게 뭐지?


아들 : 제가 이번 시험에서 F 학점을 면하면 상금으로 50만원 주시기로 하셨잖아요?

 

아버지 : 그랬지!


.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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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 아버지 쓰세요


 

 

 

 

 

 

휴일이 없어

 

 

한 남자(A)가 6명의 여인들과 함께 외딴 섬에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섬에 폭풍우로 인해 바다를 헤매던 다른 남자(B)가 왔다.

 

그 남자(B)가 섬에 살고 있던 남자(A)를 보고


 

"어머~ 잘생긴 오빠~"라고 외치자.. 섬에 살고 있던 남자(A)는 투덜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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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이젠 일요일도 없는건가..┮?.


 

 

 

 

 

 

누나의 비밀

 

 

악동이 : 근데 철이형은 왜 여탕엔 안들어가 ?
철이 : 나처럼 다 큰사람은 남탕에 들어가야 하는거야

악동이 : ㅎㅎ 여탕에 들어가면 누나의 비밀도 알수있는데 (철이 갑자기 귀가 솔깃)
철이 : 악동아 우리 맛 있는거 먹으러 갈까?

악동이 : 그래 !(둘은 피자헛 에서 가장 비싼 피자를 시켰다)

악동이 : 용돈 받았어 ?

철이 : 아니.....근데..
악동이 : (피자를 먹으며..) 왜 ?

철이 : 근데 ..너희 누나의 비밀은 뭐야 ?
악동이 : 알려 줄까 ?

철이 : 그래!

악동이 : 이것만으로 안돼.....(장난감 상점을 본다)

철이 : 오냐! 장난감 사주마.!(둘은 장난감 상점에 가서 악동인 10만원짜리 레고를 고른다)
철이 : 자! 이제 비밀을 알려 줘야지 !


악동이 : 응...이거 진짜 ....음..
철이 : 빨리 !(순간..악동이의 쇼킹적인 말)


악동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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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는 .... 고추가 없어 고추가 !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