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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쟁이들의 시합..졌다 졌어..

산마루금 2013. 7. 9. 09:13

**허풍쟁이

 

세상에서 허풍이 제일 심한 세 사람이

아침에 먹은 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허풍1 : 오늘 아침 나는 버스만큼 큰 빵을 먹었당~.

허풍2 : 그래? 나는 오늘 아침에 기차만큼 길고 큰 빵을 먹었지롱….

허풍3 : 나는 오늘 아침 삽을 가지고 빵을 한참 파먹고 있는데

          삽 끝에 뭔가가 걸려서 파 보니까 이정표가 하나 나오더라..

          그 이정표에는 이렇게 글이 새겨져 있더군..

 

         '단팥까지 앞으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