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남자
날라리 여학생이 기말고사를 봤다.
세계사 시험 문제 중 다음과 같은 것이 있었다.
"최초의 남성을 쓰시오."
시험이 끝나고 답안지를 채점하던 세계사 선생이 그 여고생의 답안지를 보더니 마냥 천장만 쳐다보는 것이었다. 그 문제의 답이라고 적어 놓은 것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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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국어선생님!' ㅎㅎㅎㅎㅎㅎ
염라대왕 울린 한국 아줌씨
저승사자와 함께 지옥을 시찰하던 염라대왕 그 뜨거운 불구덩이 속에서도 깔깔 거리며 이야기를 나누는 한무리의 아줌마들을 보면서..
"이봐 저승사자! 모두들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고통스러워 하는데 저 아줌들은 왜 웃으며 즐기고 있으니 도대체가 어떻게 된 일이지???"
"예~~~그게 말입니다 저 여자들은 한국 여자들인데요 찜질방이라는 곳에서 얼마나 엉덩이를 지저댓는지 웬만한 불길속에서는 끄덕도 하지 않습니다요“"뭐라"?
이런괴씸한....!지금 당장 저들을 따로 모아지옥불을 최고로 뜨겁게 올려!!!!!
"저 대왕님,그렇지 않아도 요즘에 한국 여자들 때문에지구에서 가져다 쓰는 기름 소비량이 몇배널어.유가가 급등해서 난리인데 이러다가는 지구상의 기름이 금방 바닥날것 같은뎁쇼?"
"걱정할것 없어."아직 중국에는 찜질방이 별로 없잖아“
과부집은 도둑이 힘들다
도둑이 밤에 과부혼자사는 집에 들러 물건을 털고 나가려하니 과부가 도둑 발을 꽉 잡더라나...
내몸도 좀 털고가라고그래서 도둑이 다른집도 털어야하니 시간이 없다고하자
과부가 굶은지 오래라 사정을 하더란다...
도둑이 선심을 쓰면서
"내가 시간이 없으니 5 번만 응응응 하고 떠나겠으니 숫자는 당신이 세시오! " 했더란다...
과부가 밤새내내 숫자를 세는데...
"하나 ,둘, 셋,넷 둘둘 셋넷 셋둘셋넷 넷둘셋넷 하나둘셋넷..“
죽은 갈매기
한 꼬마가 해변에서 놀다가 엄마에게 달려와서 엄마의 손을 끌고 해변으로 달려 갔다.
그곳에는 죽은 갈매기가 있었다.
"엄마, 새가 왜 이렇게 됐어?”
"으응, 새는 죽었단다. 그리고 하늘나라로 올라갔어.”
꼬마는 잠시 생각하다가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하나님이 다시 집어 던졌어?
한눈에 반했소!
뜨겁게 사랑한 두 남녀가 드디어 결혼을 했고 떨리는 첫날밤에 남자가 얘기했다.
남자 : 사랑해, 자기야. 내 약점을 알고도 결혼해 줘! 서 고마워!
여자 : 약점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남자 : 자기, 나를 위해서 끝까지 모른 척해주는구나?
여자 : 아니, 뜸 들이지 말고 시원하게 말 좀 해봐.
남자 : 자기, 나 애꾸눈 인거 다 알면서 왜 그래?
여자 : 자기가 언제 나한테 그런 말을 했어?
여자는 속은 게 너무 분해 화를 냈다.
남자 : 분명히 내가 자기한테 준 첫번째 편지에다가 다써서 줬잖아?
다음날 여자는 그동안 받은 편지를 모두 뒤졌다.
남자가 준 첫 번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그대에게 한눈에 반했소!"
콘돔 대신 칸막이로...
한 남자가 약국에 가서 콘돔을 달라고 했다.
여 약사가 남자에게 물었다.
" 싸이즈는 요 ? "
깜짝 놀란 남자는 여 약사에게 되물었다.
" 싸이즈 별로 있습니까 ? "
여 약사가 대답했다.
" 물론이죠... 어떤 싸이즈를 드릴까요 ? "남자가 잠시 생각하며 머뭇거리자 여 약사가 말했다.
" 혹시 잘 모르시면 옆 방에 들어가 칸막이에 뚫려 있는
구멍에 집어 넣어 보시고 대, 중, 소를 알려 주세요. "
남자는 여 약사가 가르쳐 준 방문을 열고 들어갔고 방안에 설치된 칸막이에는 각기 다른 구멍 3개가 뚫려 있었다.
한편 남자가 방으로 들어간 것을 확인한 여 약사는 얼른 반대편 방문을 열고 들어가 팬티를 벗고 칸막이에 뚫어진 구멍에다 엉덩이를 갖다 댔다.
잠시 후 남자가 방에서 나오자 여 약사가 물었다.
" 자 ! 그럼, 어떤 싸이즈를 드릴까요 ? 대, 중, 소 ? "그러자 남자가 숨을 몰아 쉬며 말했다.
"콘돔은 필요없구..... 칸막이를 사고 싶은데요.... "
영역확인
어느 산골 마을에,그것도 동네에서 한참이나 더 들어가야하는
그야말로 첩첩산중에 한 노인이 갑자기 심장발작으로 쓰러져 읍내의 의사를 불렀단다.
그가 급히 차를 몰아 환자의 집에 도착하는 순간 현관문이 열리면서
교회목사가 걸어나오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교회목사가 의사를 향해 무뚝뚝하게 한 마디 했단다.
의사 양반,한 발 늦으셨소! 이젠 내 차지요!"
뱃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배사공이 고개를 저었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군먼.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나 ?"
역시 뱃사공이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사공에게 인생의 3분의 2를 헛산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 절반쯤을 건너갈 무렵, 갑자기 배에 물이 들면서
배가 가라 앉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뱃사공이 그 철학자에게 헤엄을 배웠냐고 물었다.
철학자는 헤엄을 못 배웠다고 말했다.
이에 뱃사공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생님은 인생 전체를 헛살았군요
웃기는 시체
시체실에 새로운 시체가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 모두가 웃고 있는 것이었다.
의아하게 생각한 검시관은 경찰에게 물었다.
"시체들이 왜 웃고 있죠?"
" 첫 번째 시체는 로또 백억에 당첨돼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그럼 두 번째 시체는 왜 웃고 있죠?"
"아들이 일등을 해서 좋아하다가 심장마비로 죽었답니다."
"여기, 세 번째는요?"
"벼락을 맞았답니다.
" 벼락을 맞았는데 왜 웃고 있죠?"
" 번쩍거리기에 사진 찍는 줄 알고 웃었답니다..."
대리운전
어느날 삼식이가 친구대신 택시 운전을 하게되였다..
헌데.그날따라 손님이 너무 없는 것이다.
바로그때 누군가 손을들어 택시를 불렀다.
삼식이는& 얼른 달려가 차를 세웠다.
그러자 손님 두명이 타는데 한국 사람이 아니라 피부가 검은 외국인 이였다.
그래서 삼식이는 영어로 인사를했다
하이!!! 헌데, 아무대답이 없었다.
조금 민망 하였다.
그리고 손님에게 어디로 모실까요? 하니까.
이번에도 말을 안하고 목적지가 적혀있는 약도만 내밀었다.
삼식이는 무시 당하는것 같아 기분이상했다.
그때.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야!!! 손님좀 태웠냐?”
그러자 마음이 상해있던 삼식이가 생각없이
“야!!!말도마라!”
“왜?”
“재수없게 연탄두장 실었다!”
“그랬냐?그럼 수고해라!”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참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하였다.
요금이 오천원 나왔다.
헌데 외국인은 천원만 주고 내리는게 아닌가?
화가난 삼식이가 왜 천원만 주십니까?
그러자 외국인 하는말
“연탄한장에 450원이고 두장이니까 900원 주면되잖아!!00넘아!!”
그러자 삼식이가
“그럼 나머지 100원은 뭡니까?”하고 물어보니..
외국인 하는말...
..
..그건 니 팁이야 이넘아!!!“
작을수록 좋은것
초등학교 1학년 산수 시간에 선생님께서 숙제를 내 주셨다.
1에서 10까지 정성들여서 공책에 한 쪽을 써 오너라'
아이는 집에 오자 마자 열심히 숙제를 하였다.
1 2 3 4 5 6 7 8 9........ 10
다음날 학교에 갔다.
선생님께서 숙제검사를 하셨다.
아이의 숙제장을 보고 선생님은 의아해 하셨다.
'아니..얘야, 넌 1에서 9까지는 큼직하게 잘 써 놓고, 10은 왜 이리 조그맣게 썼니?'
아이가 대답했다.
'저희 아빠가 그런데요, 10은 작을수록 좋은거래요'
울면 보여줄깨
한 여자가 늦둥이를 낳았어요.친척들이 모여 아이를 보자고 하자,여자가 말했어요.
"아직 안돼!"잠시 후에 친척들이 아이를 보자고 했어요.그 때도 여자가 고개를 저었어요.
친척들이 궁금해져서 여자에게 물었어요.
"언제 쯤 아이를 볼 수 있어요?"그 여자가 말했어요.
"아이가 울면 보여줄께.""왜 아이가 울 때만 볼 수 있죠?"그러자 여자가 자신도 답답한 듯 가슴을 치며...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안나잖아..."
당근의변신
한 들판에서 토끼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근을 잡으로 뛰어갔는데..당근이 그걸 눈치체고는 후다닥..도망가버렸다.
결국 토끼는 당근을 못 잡고 놓쳐버렸다.잠시 후 그 때 헌혈차에서 무가 내렸다.
그것을 본 토끼는 놓칠세라 얼른 다가가서 무를 잡아 하는말...
"야.당근!니가 피를 뽑았다고 내가 모를 것 같아?"
자장면 배달부의 일기
X월 x일
50층 아파트 꼭대기 층에 사는 사람이 자장면을 배달해 달라고 했다.
힘들여 철 가방을 들고 들고 달려 갔더니..엘리베이터가 고장 나 있었다.
우이쒸~그냥..1층에서 내가 먹고 내가 돈 채워 넣었다...
강간 당한 아줌마
아주 조용한 파출소에 왠 아줌마가 뒤어 들어왔다....
그 아줌마 순경에게 하는 말~~~
"저~~먹혔수.."
황당한 순경이 물었다....
" 범인의 인상 착의를 말 하세요..??"
아줌마가.....
"뒤로 먹혔수....!"
화가난 순경.....
"그럼 돌아서라도 볼수 있잖아요...!!!"
아줌마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돌면 빠지잔유~~~`"ㅋㅋㅋㅋ
남편이 술취해서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온 남편이 볼일을 본다고 나갔다가 들어와 아내에게 말했다.
"우리집 화장실은 편하기두 하지. 문만 열면 불이 켜지니 말야!"
그러자 아냐가 화를 내며 소리쳤다.
"당신 또 냉장고에다 쉬했지 !!!!"
목장 주인의 이야기
강원도 목장 주인의 이야기 입니다.
목장 주인이 어느날 최신형 하이테크 우유짜는 기계를 주문 하였다고 합니다.
마침 마누라가 없을 때 그 기계가 배달이 되었는데...
목장 주인은 시험 작동을 하기위해 우선 자신의 거시기를 그 기계에 넣어 보았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원스톱 자동인데 느끼는 쾌감이 마누라 거와는비교가 되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매우 만족스럽게 작업이 끝난 후 우유짜는 기계에서 거시기를 뺄려고 했으나 빠지지를 않더라는 것입니다.
이 버튼 저 버튼 눌러 보아도 되질 않더랍니다.
사용 설명서를 또 읽어보고 작동해 보았으나역시나 빠지지를 않더라는 것입니다.
호랑이 같은 마누라가 돌아 올 시간은 되어가고 이것 참... 큰일이 아닐수 없더랍니다.
요즘에 목장 주인은 바쁘다는 핑계로 마누라와잠자리도 하지 않았기에 더욱 생각이 나더랍니다.
입장 바꾸어 회원님들이시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그래서 당황하고 다급한 생각끝에 우유짜는 기계의 고객센타에 전화를 하기로 하였답니다.
목장주인 : "여보세요...머시기 고객센타죠..?"
"기계 성능이 상당히 좋구먼요...그런데 젖을 다 짠 후 기계에서 어떻게 빼나요?"
고객 센타 직원의 대답은 간단 하더랍니다.
고객센타 직원 : "걱정하지 마세요...!!그 기계는 원스톱 자동 입니다. 2 주전자 정도의 량을짜고 나면 자동으로 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목장 주인은 꼼짝없이 몇날 몇밤을원없이 거시기가 까지도록 해보았다고 합니다.
넣을곳에 넣어봐야지..ㅎㅎㅎ마누라 것은 놔두고 엉뚱한 곳에 총을 쏘다니..참으로 안타까운 목장주인 이야기 입니다.
펭귄 한마리를 보내줬다
한 남자가 컴퓨터 중매센터에 회원가입을 하고 원하는 여성상을 적었다.
"수상스포츠를 즐기고.. 친구들을 좋아하고.. 정장을 즐기며..
아담한 체형을 가졌으며...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여성.. 그리고 무지하게 귀여울 것"
컴퓨터는 주어진 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해내어...
남자에게 깜찍하고 예쁜...
" 펭귄 한마리를 보내줬다.....^^ "
지구의 종말은 올까
지구의 종말??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구의 종말은 오지 않는다.
수많은 예언가들이 이야기한 지구의 종말과 파멸은 지구자체의 종말과 파멸이 아니라 현대의 문명의 종말과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이야기 한 것뿐이다.
현재 지구상에는 현대의 과학으로도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의 문명이 허다하다 이것은 현대의 문명보다 앞선 고대문명...
결혼과 권투의 공통점
우리는 결혼에 대해 환상적으로 좋다고만 생각한다.
어떤 좋기만 한 미래가 기다릴 것이라고 그러나 결혼은 권투와 닮아 있다
연애를 하고 그 사실이 남들에게 알려지는 순간은 권투의 링에 오르기 전에 해당되며
결혼준비기간은 링아나운서의 소개에 해당하며 결혼식은 시합이 시작되어 서로 펀치를 맞대며 잘해보자는 신호에 해당한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좋으나 막상 시합이 시작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1라운드에 케이오패가 나는 경우도 있고 경기초반, 중반, 끝에서 케이오가 나는 경우도 있는 것처럼 얼마 못가 이혼을 하는 경우도 있고
근소한 차이의 판정승이 많으며 보기 드물게 무승부가 나는 경우도 있다
좋은 결혼의 경우는 끝까지 선전하여 무승부가 나는 게 아닐까한다
그리하여 서로 웃으면서 링을 내려오듯이 하는 결혼이 가장 좋은 게 아닐까한다
나는 용기 있는 남자요. (有勇丈夫)
한밤중에 어느 신혼부부가 사는 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도둑질하러 들어왔다가한 구석에서 떨고 있는 색시를 보자 생각이 달라졌다.
"여 봐." 하고 도둑이 방 한쪽 구석에 금을 긋고 남편을 금 안으로 몰아넣고는 말했다.
"이 금 밖으로 한 발자국만 나오기만 하면 목숨을 부지하지 못한다. 알겠는가 ?" 하고 위협을 했다.
신랑은 도둑이 색시에게 달려들어 욕을 보이는 것을 멀거니 바라보고만 있었다.
일을 마친 도둑이 유유히 사라지자 신부가 신랑을 향해 '겁쟁이' 라고 투덜댔다.
"이 꼼생이 같은 겁쟁이 놈아." 아내가 신랑에게 욕을 해 주고는 이 사실을 포도청에 알렸다.
오래지 않아 포졸들이 달려왔다. 포졸이 남편에게 물었다.
"그래, 그대는 도둑이 시키는 대로 얌전히 서 있었단 말이오?"
그러자 남편이 분연히 대답했다.
"천만에요. 난 용기 있는 남자요. 그놈이 그 짓에 정신이 팔려 있는 동안에 십여차례나 금 밖으로 발을 내디뎌 봤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