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성기만 절단하는 괴 물고기
남성 성기만 공격하는 괴어를 영국인이 포획했다.
요즘 해외여행 많이들 가는데
아마존 등 정글 트래킹 투어 할 분들은 주의해야겠다.
특히 강을 경유하는 일정이 있다면 더 주의할 일이 있다.
아주아주 무서운 물고기들 때문이다.
남성 성기만 공격하는 무서운 물고기 볼 커터
일명 인치어(人齒魚, 사람 이빨을 가진 물고기)인데
이 물고기가 포획된 파푸아뉴기니 지역에서는
‘볼 커터, 볼 버스터(Ball Cutter, Ball Buster)’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놈이다.
볼 커터…하면 연상되는 것 없는가?
맞다.
이 놈은 여러 겹의 사람 치아처럼 생긴 이빨로
남성의 성기를 공격하는 무서운 물고기라서
이런 이름이 붙은 거다.
이 놈이 포획되기 전에 이미 여러 명의 젊은 남성이
성기를 절단 당해 생명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한다.
볼 커터는 피해 남성들이 무방비 상태로 물 속에 있을 때
성기를 공격해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강물에 살고 있는 정체모를 살인 물고기 때문에
마을사람들은 날이 더워도 강물에 몸 씻으러 가는 것도
두려워했다고 한다.
사진 속의 볼 커터는 무게가 무려 18kg가 넘는 대형어이다.
이 놈을 잡은 사람은 영국의 생물학자 제레미 와이드(53세) 씨로
이 놈을 잡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았다고 한다.
인치어는 원래 아마존에서 서식하는 대형 어종으로 알려졌다.
아래 사진은 인치어 중에서도 덜 자란 놈인데
볼 커터의 이빨구조를 잘 볼 수 있다.
요즘 해외여행 많이들 가시는데
아마존 등 정글 트래킹 투어 하실 분들은 주의해야겠다.
특히 강을 경유하는 일정이 있다면 더 주의할 일이 있다.
아주아주 무서운 물고기들 때문이다.
남성 성기만 공격하는 무서운 물고기 볼 커터
일명 인치어(人齒魚, 사람 이빨을 가진 물고기)인데
이 물고기가 포획된 파푸아뉴기니 지역에서는
‘볼 커터, 볼 버스터(Ball Cutter, Ball Buster)’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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