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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 린

홍 & 린 [2022-07-03]

산마루금 2022. 7. 4. 11:14

가덕도 국수봉 등산이 일찍 끝나고 바로 김해로 왔다.(오후 6시 20분)

 

산소 가는 길에 핀 원추리들...

 

폭염속의 김해

 

예초기를 고치는 동안 해는 거의 저물었다. (오후 7시 42분)

 

풀밭으로 변해버린 수박밭. 담 주 일요일 풀뽑으러 와야겠다.

 

옥수수 맛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 밭에서 처음으로 가지를 보았다.

 

복숭이 벌써 익어가고 있다.

 

약을 안 쳐서 그런지 썩어가는 것 같기도 하다.

 

가덕도에서 뽑아온 산초나무와 까치수염

 

튼실한 감나무. 내년에는 감꽃을 볼 수 있겠지.

 

고친 예초기로 주변의 잡초를 제법 처리했다.

 

벌써 저 위에 초생달이 떴다.

 

김해의 야경이 이리 아름다운 줄 몰랐다.

 

저 위에 달이 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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