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고흥 지죽도 (1) [2019 -11-24] 본문
어쩌다 멀리 고흥까지 왔다.
큰 기대는 안 했지만 활개바위만 봐도 괜찮다는 생각으로 길을 나섰다.
4시간 넘게 걸려서 지호마을에 도착했다.
조그마한 산이 나를 반긴다.
여기서 좌측으로 가서 나중에 우측 길로 내려온다.
거꾸로 가도 괜찮을 것 같다.
잘 정돈된 산소를 보니 이 마을 사람들은 생활형편이 좋은 듯 하다.
드디어 아름다운 바다풍경이 보아가 시작한다,
저멀리 보이는 다리 덕분에 편하게 이 섬에 들어올 수 있었다.
얼마 전에 만들어진 모양이다.
'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흥 지죽도 (3) [2019 -11-24] (0) | 2019.12.02 |
---|---|
고흥 지죽도 (2) [2019 -11-24] (0) | 2019.12.02 |
장성 백암산 (끝) [2019-11-10] (0) | 2019.11.12 |
장성 백암산 (8) [2019-11-10] (0) | 2019.11.12 |
장성 백암산 (7) [2019-11-10] (0) | 2019.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