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선자령 (끝) [2019-01-06] 부약산 본문
사진을 찍으며 회원들을 보내드렸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훔가 도착하지 않아 돌아가 보기로 했다.
그랬더니 한 명이 넘어지면서 발을 다쳐 걸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업혀오고 있었다.
내가 산행대장 하면서는 처음 겪는 일이라 당황스러웠지만
동료가ㅏ 업고 오니 다행이었다.
성황사에 이르러 대기중인 차에 환자를 실어 보낼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었다.
환자를 업고오느라 수고하신 한동우 전윤호씨께 감사드린다.
환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좀 늦게 등산이 종료 되었지만
그래도 선자령의 하루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약사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천 조계산 (2) [2019-01-20] 산사랑 (0) | 2019.01.23 |
---|---|
순천 조계산 (1) [2019-01-20] 산사랑 (0) | 2019.01.23 |
선자령 (5) [2019-01-06] 부약산 (0) | 2019.01.11 |
선자령 (4) [2019-01-06] 부약산 (0) | 2019.01.11 |
선자령 (3) [2019-01-06] 부약산 (0) | 2019.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