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통영 욕지도 (3) [2018-04-01] 부약산 본문
보는 사람은 아찔한데 저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고래강정
고래강정에서 바라본 삼여도
이무기가 변한 도령을 사모하는 세딸을 옥황상제가 돌로 만들어 버렸다는 삼여도
조금 가다 점심식사를 했다.
몇 팀으로 나뉘었지만 도란도란 둘러앉아 먹으니 꿀맛이었다.
쭉 가다 도로에 내려 조금 가다 좌측으로 올라가면 된다.
저기 왼쪽으로 올라가는 나무길이 보인다.
후미도 열심히 따라온다
염소를 방목중인 모양이다
갑자기 안개가 욕지도를 덮친다.
여기서 일부는 돌아가 도로를 따라 선척정으로 갔다.
꽃길이 기다리고 있는데...
마지막 불꽃을 피우는 진달래가 우리를 반긴다.
'약사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 욕지도 (5) [2018-04-01] 부약산 (0) | 2018.04.03 |
---|---|
통영 욕지도 (4) [2018-04-01] 부약산 (0) | 2018.04.03 |
통영 욕지도 (2) [2018-04-01] 부약산 (0) | 2018.04.03 |
통영 욕지도 (1) [2018-04-01] 부약산 (0) | 2018.04.03 |
거창 우두산-의상봉 (6) 부약산 [2018-03-04] (0) | 2018.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