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설악산 (7) [2017-10-09] 본문
여기서 공룡능선을 갈 것인가 고민해야 하는데 나는 이미 포기했으니 ㅎㅎ
내 실력으로 공룡능선을 가려면 시간적 여유가 더 많아야겠다.(10:30)
비선대로 간다.
물을 보고 그냥 갈 수 없지.
계곡으로 내려가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살 것 같다.
이제 새 마음 새 뜻으로 하산!
이 나무를 보니 단풍은 예전이 좋았던 것 같다.
세월 탓인가? 조금 일러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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