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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7) [2017-10-09] 본문

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설악산 (7) [2017-10-09]

산마루금 2017. 10. 9. 20:14










여기서 공룡능선을 갈 것인가 고민해야 하는데 나는 이미 포기했으니 ㅎㅎ

내 실력으로 공룡능선을 가려면 시간적 여유가 더 많아야겠다.(10:30)





비선대로 간다.






































물을 보고 그냥 갈 수 없지.

계곡으로 내려가 계곡물에 발을 담그니 살 것 같다.

이제 새 마음 새 뜻으로 하산!



 







이 나무를 보니 단풍은 예전이 좋았던 것 같다.

세월 탓인가? 조금 일러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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