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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통내산-토한산 (1) [2017-06-18] 본문

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청도 통내산-토한산 (1) [2017-06-18]

산마루금 2017. 6. 26. 16:45

일요일 오전 9시에 부산역에 모여서 기차를 타고 청도까지 가서

거기서 버스를 타고 내린 속이 수문리이다.



간단하게 등산 준비를 하고 출발!





길을 건너서 저기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우리가 버스에서 내렸던 그 정류소





산악회를 따라 등산을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딱 6명만 가기는 처음이다.





















왼족 마지막 가옥을 지나자 있는 좁은 길을 따라 그 가옥 뒤로 비스듬히 올라야 한다.  





그 가옥 뒤에는 산초나무가 근데군데 있어 그걸 좀 따가고 싶은 욕심도 생겼지만...





가옥 끝 쯤에서 우측으로 산을 치고 올라야 한다.

이름모를 산소가 나타날 때까지








한참을 오르니 이름모를 산소가 나타났다.

첫 휴식지이다.






다시 계속 치고 올라야 한다.









이 곳이 나타날 때에는 벌써 가야할 우측 길을 통과한 후이다.

이상해서 GPS를 보려니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돌아오란다.










돌아가니 갈림길에서 일행은 점심식사중이다.

급하게 점심 식사를 하고 바로 길을 찾아 갈 수가 있었다.






우측 길을 찾는 방법은 이 리본밖에 없었는데

이것도 지금 함께가는 일행이 예전에 달아놓은 거다.

"천립산방" 지금 이 팀과 함께 산행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