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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2) [2015-07-05] 부약산 본문

약사 사랑

금정산 (2) [2015-07-05] 부약산

산마루금 2015. 8. 4. 08:57

 

 

 

 

 

 

 

 

뒤돌아 본 철계단봉

 

 

 

 

 

이런 나무들이 지천에 깔려 있어 좋았다.

나무가지에 걸터앉아 쉴 수도 있고 나무아래 기대어 앉을수도 있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참 좋았던 것 같다.

 

 

 

 

 

 

 

 

또 휴식이다.

쉴만한 곳만 나오면 쉬어갔던 것 같다.

 

 

 

 

 

 

 

 

 

 

양산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한 분이 내리막길에 구르는 바람에 아찔한 순간이 있었지만

크게 다친건 아니라 다행이었다.

 

 

 

 

 

 

 

 

B조로 갓던 팀들이 정자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다방리를 향했다.

 

 

 

 

 

 

 

 

 

 

이제 거의 다 온 모양이다.

 

 

 

 

 

조그만 다리를 건너가니 버스정류장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