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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억산 (3) [2014-08-10] 본문

사람과 함께하는 풍경

밀양 억산 (3) [2014-08-10]

산마루금 2014. 8. 12. 14:53

 

 

 

그리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법 많은 사람이 억산 정상에 올랐다^^

 

 

 

 

동기끼리^^

 

 

 

 

 

 

 

 

 

 

 

 

 

 

그런데 눈에 보이는 문바위쪽으로 가야하는데 길을 잘못 들어 시루봉쪽으로 내려와 버렸다.

 

 

 

 

 

 

 

할 수 없이 시루봉으로 가는 대신 운곡폭포가 있는 계곡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운곡폭포. 나뭇잎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다.

 

 

 

 

 

 

 

아슬아슬한 좁은 길도 통과하고...

 

 

 

 

 

 

 

풀로 가려진 길을 찾아서 겨우 하산할 수 있었다.

 

 

 

 

 

 

 

 

 

 

 

 

 

 

 

뜻하지 않은 길로 내려왔지만 아무 사고없이 내려와서 다행이었다.

답사를 가지 않는 코스로 간다는게 쉽지 않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