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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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종들의 취업
어떤 회사에서 직원 네 명을 해고하고,외국 노동자를 고용했다.
임금이 싸기에 고용을 했는데..
그 고용된 외국인이 식인종이였다.
회사 대표는 전직원을 모아 놓고 네명의 외국인 아니 식인종을 소개를 하며,
앞으로 열심히 일해 돈도 많이 벌고 구내식당에서 식사도 마음껏 하라고 하며
전직원에게 소개를 했다.
식인종들이 입사한지 한달이 지날쯤, 대표가 찾아왔다.
" 자네들의 능력에 회사의 매출이 많이 신장 되었네!! ㅎㅎㅎ
그런데 문제가 하나 생겼는데, 자네들과 같이 일하던
실무담당자가 갑자기 사라졌다네.. 혹시 알고있는게 있나?"
하고 대표는 식인종들에게 물었다.
식인종 네명은 절대로 모른다고 이야기를 하며,
실무담당자의 행방에 대해 더더욱 아는게 없다고 대표에게 이야기 했다.
대표는 다른곳에 알아봐야겠다며 자리를 떠나고....
그 식인종들중 가장 나이가 많은 식인종이 식인종들에게 물었다..
" 야 이넘들~~ 실무당당자를 잡아 먹은넘이 누구냐??" 하면 물었는데
가장 나이어린 식인종이 " 제가 먹었습니다 " 라며 대답을 했다.
그러자 가장 나이 많은 식인종이 나이어린 식인종에게 욕을 하며,
" 이 미련한 넘아! 잘들어봐 우리가 한달동안 공장장, 부장, 대리, 시스템관리자,
제품품질 당당자등 우리의 영양보충으로 잡아먹었지만,
누구하나 눈치챈 사람들이 없지않았냐!!
그런데 누가 너보고 실무담당자를 잡아먹으라고 했어? "
이 이야기에서 주는 내용이 뭘까요?
파악하셨나요?
회사에는 어떤 사람들은 없으면 안되지만,
어떤 사람들은 사라진다하여도 아무도 의식하지 않는다는거죠
웃을수는 있지만 무언가 씁쓸한 내용이네요..
과연 당신은 지금 속해있는 조직에서 어떤 사람인가요?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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