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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산마루금 2013. 7. 26. 09:18

 

거짓말

 

 

 

 

 

 

거짓말

 

 

 

 

옷가게 주인 : 어머! 언니한테 딱이네. 완전 맞춤복이야.

 

남대문 상인 : 이거 밑지고 파는 겁니다.

 

정치가 : 단 한 푼도 받지 않았습니다.

 

교장 선생님 : (조회시간에)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선생님 : 이건 꼭 시험에 나온다.

 

결혼식 사진사 : 내가 본 신부 중에 제일 예쁜데요.

 

모범생 : 이번 시험은 완전히 망쳤어.

 

수석합격생 : 잠은 충분히 자고, 학교 공부만 충실히 했습니다.

 

연예인 : 우리는 그냥 친구 사이일 뿐입니다.

 

신인 배우 : 외모가 아니라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미스코리아 : 그럼요! 내적인 미가 더 중요하죠.

 

중국집 주인 : 아이고, 음식 갖고 금방 출발했습니다.

 

사장 : 우리 회사는 바로 사원 여러분의 것입니다.

 

노동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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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당장 때려치워야지.

 

 

 

 

 

 

 

 

 

실락원

 

 

하나님께서 너무나 외로워 보이는 아담을 위해 여자를 만들어 주려고

 

그의 갈비뼈를 취하려다가 갑자기 손길을 멈추었단다.

 

하나님은 잠든 아담을 축은하게 바라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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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푹 자거라. 아마도 오늘이 네가 푹 잘 수 있는 마지막 날이 될 것 이니라."

 

 

 

 

 

 

 

 

 

스님의 개종

 

 

어떤 시골에....저수지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을과 절이 마주보고 있었단다.

 

어느추운 겨울 날, 시주를 마치고 절로 돌아가던 스님이

 

맘이 급하셨는지 질러가기 위해 연못 위로 들어섰단다.

 

그런데 한 열댓 걸음 나아가자 얼음이 갈라지기 시작했단다.

 

스님은 기겁을 하고 건너편으로 뛰어 갔단다.

 

다행히도 스님은 무사히 연못을 건넜고,한숨을 쉬면서 이렇게 중얼거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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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하나님 감사합니다요!"

 

 

 

 

 

 

 

 

 

 

채점

일학교에서 교리시험을 보는 날...늘 장난치기에만 바빴던 맹구는

 

시험지에 나온 문제의 답을 단 하나도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참을 끙끙대다가 할 수 없이 시험지 밑에다 이렇게 적어냈다.

 

 

 

"저는 정답을 하나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아십니다."

 

다음주 일요일....주일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채점한 시험지를 받아든 맹구는 너무나 황당했단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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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 0점! 하나님 100점!"

 

 

 

 

 

 

 

 

 

 

 

 

전파사를 경영하는 남자와 교환수 아가씨가 결혼했다.

 

첫날 밤 신랑이 잠결에 신부의 젖꼭지를 두 손으로 잡고 돌리면서 말했다.

 

"이상하다. 왜 소리가 나지 않지 ?"

 

그러자 신부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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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코드를 꽂으세요.“

 

 

 

 

 

뚱뚱한사람 마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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