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1) [2025-06-21]
산마루금
2025. 6. 21. 12:10
아들과 함께 밭에 왔는데 제일 먼저 반기는 고양이 한 마리^^.
언제 비가 올 지도 모르는 날씨. 서둘러 밭에 올라갔다.
잡초에 둘러쌓인 구기자나무
마지막 산딸기를 딸 때가 된 것 같다
드디어 원추리꽃이 피었다
오이를 하나 따고...
애플수박 줄기를 좀 정리하고...
아들에게 부추를 다 잘라라 했더니 들깨를 다 잘라버렸다. ㅎㅎ 자르기 전 들깨 모습...
부추는 담에 잘라야겠다.
호박도 손을 좀 봐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