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1) [2025-06-06]
산마루금
2025. 6. 6. 09:51
아침 일찍 아들 차를 타고 밭에 왔다.
먼저 산딸기를 한 통 따서 냉장고에 넣고나서야 밭을 둘러보았다.
산딸기가 제대로 익었다.
오디가 마무리 중인 것 같다
원추리가 조만간에 꽃을 피우겠다^^
심은 지 삼년 만에 처음으로 석류꽃이 피었다는데 석류가 달릴려나?
내가 심은 건 아니지만 잘 자라고 있는 땅두릅
밤나무도 심은 지 2 년이 넘은 것 같다
이번 일요일에는 모두다 따야 할 것 같다
대추꽃인 모양이다^^
꾸지뽕 열매도 많이 달린 것 같다.
개복숭이 익어가고 있다.
아들놈이 옥수수에 물을 찔끔 주었네 ㅎㅎ
감나무가 가분수가 되었네... 윗 부분을 잘라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