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1) [2025-05-23]
산마루금
2025. 5. 23. 09:36
일찍 온다고 했지만 밭에 도착했을 때는 밤 11시가 넘어있었다.
알람을 하고 자서 5시 이전에 일어날 수 있었다.
아직 어둑해서 비닐하우스 안에서 정원틀을 만들다 나왔다.
흰민들래가 나를 반긴다.
저 호박도 잘 자라고 있다.
많지는 않지만 자두가 달려있다.
유일한 석류꽃
밤나무가 부쩍 키가 커진 것 같다
보리수열매가 익을 생각을 안 하는 듯
모과나무는 가지치기를 좀 해야겠네^^
매실이 거의 다 떨어져버렸네...
그래도 매실이 몇 개 달려있네^^
산딸기도 5월이 다 가는데 익을 생각을 안 한다
대추가 죽지않고 잘 살아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이 산유나무는 내년에는 꽃을 피우려나?
대추꽃은 6월중순에서 7월초에 핀단다...
살구나무
돌복숭이 탐스럽다^^
금계국이 만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