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1) [2025-04-10]
산마루금
2025. 4. 10. 09:14
경운사에 내렸을 때는 해가 막 분성산 뒤로 올라오던 참이었다.
두릅을 조금 따고 밭으로 왔다.
밤나무에도 새 순이 오르고^^
옻나무에도 새 순이^^
제피나무인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 밤나무에도 파릇파릇 새 순이^^
키위도 잘 자라고 있는 듯^^
머위도 잘 자라고 있다.
제피나무
가죽나무 순도 맛있다는데...
체리나무에 세 순이 이제야 올라오네...
자두나무 꽃은 금새 다 져버렸다
구기자 잎도 몸에 좋다는데...
석류도 살아남은 듯
돌미나리
보리수꽃이 활짝 피었다.
개복숭나무꽃도 지는 중^^
살구꽃도 져버리고^^
뽕나무도 생기를 찾고있다^^
모과나무 꽃은 언제 볼 수 있을까?
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