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1) [2025-04-03]
산마루금
2025. 4. 3. 09:13
김해 경운사에 도착 했을 때 해가 산너머에서 떠오르고 있었다.
경운사로 바로 온 것은 두릅을 좀 딸 생각에서였다.
만족할 만큼의 두릅을 따지는 못 했지만 밭에 도착했다.
참옻나무에 새 순이 올라오고 있다^^
제피나무인 걸로 알고 있는데....
펜스밖에서 자라고 있는 밤나무
밤나무
돌미나리
골담초
조만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 듯^^
이 체리나무도 꽃을 피울 수 있을라나...
자두꽃은 질려고 하고 있다
비파나무꽃은 피지도 않고 지는건가?
머위를 조금 땄다
모과나무
파릇파릇 잎이 돋아나는 모과나무
구기자잎도 생기를 찾고있다.
시기를 놓치면 안 될 것 같아 두릅을 잔뜩 땄다.
이제 매화꽃은 흔적을 찾기 어렵다
보리수나무도 꽃망울을 맺었다.
조선앵두나무
쑥도 잘 자라고 있다.
살구나무
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