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2) [2025-03-24]
산마루금
2025. 3. 24. 11:00
대추는 이 밭에 안 맞는건가?
두릅맛을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구기자나무 밭도 손을 좀 봐야겠다.
머위도 알아서 잘 자라고 있다.
지멋대로 자라고 있는 산딸기나무
살구꽃이 필 때면 돌아온다던...
개복숭나무
올해 어쩌면 개복숭이꽃을 볼 수도 있을 듯하다
이틀 사이에 히야신스꽃이 만개했다^^
올 시월을 붉게 물들일 토종보리수나무^^
사과나무에도 새 순이^^
산수유꽃이 많지는 않지만 활짝 피었다^^
냉이가 자라고 있기는 한 건지 ㅎㅎ
달래는 몇 군데 올라오고 있다.
상추는 며칠 사이에 배로 늘어난 것 같다.
여긴 조금 생장이 느리네... 품종 차이인가?
감자밭 비닐이 바람으로 재껴져 있고 들여다 보니 감자 순이 열시미 올라오고 있다.
당근 씨를 뿌린 지 2주 되었는데 아직 무소식이다. 물을 좀 뿌려주었다.
이 체리나무에는 새 순이 올라오고 있다.
석류나무도 아직 움직임이 없다
피자두나무
우리 피자두나무도 꽃을 피웠다.
든든한 복숭나무
4월에는 명이나물 맛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잘 자라고 있는 양파와 마늘 그리고 부추
4월을 준비중인 복숭아나무
옆면시비를 좀 해야 하는데...
담 주나 심을 상추밭을 갈고 애플수박 심을 곳도 손을 좀 보니 어둑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