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1) [2024-07-07]
산마루금
2024. 7. 8. 08:58
토요일 늦게 약국을 마치고 김해로 왔다.
김해시는 잠들어 가고 있었다.
알 수 없는 소리를 들으며 비닐하우스 안에서 잠을 청했다.
비닐아우스 안에는 열무인지가 잘 자라고 있었다.
잠에서 깨니 오전 6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잠시 아래에 내려와 밭을 둘러 보았다.
나중에 저 아치부터 손을 봐야겠다.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다.
미나리도 잘 자라겟지
먼저 아치형 식물지지대를 고쳤다.
오이도 잘 자라고 있다.
처음으로 노각오이를 하나 땄다
제일 아래에 있는 애플수박 하나 땄다.
금붕어도 일찍 일어나 유영하고 있다.
밤나무 주변도 손을 좀 봐야겠다.
밖에 있는 밤나무에도^^
옻나무도 생생하다
올해 처음으로 무화과를 만났다.
산머루 같은데...
올해는 시커멓게 익은 산머루를 볼 수 있을까?
올해를 성공적으로 보낸 보리수나무
아직 까치수영꽃이 남아있다.
올 겨울에는 비파나무에 많은 꽃을 피우고 싶다^^
생명력이 강한 개망초
아치 아래 능소화를 심어볼까?
수많은 열매가 달릴 토종보리수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