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1) [2024-04-21]
산마루금
2024. 4. 22. 09:31
비를 뿌리는 일요일, 느긋하세 아침 식사를 하고 밭으로 왔다.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체리나무는 끝내 꽃을 피우지 않았다.
구기자잎으로 나물을 해먹는다는데...
올해는 무화과 맛을 볼 수 을 것 같다^^
돌미나리가 무성하게 자랐다.
골담초꽃이 져버렸다. 이제 이쁜 열매를 달겠지^^
머위도 맛일을 만큼 자랐다.
제피니무도 생기를 찾고 있다.
밖에 있는 밤나무도 잘 자라고 있는 듯^^
보리수꽃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 감나무가 수상하다...
싱싱함을 자랑하는 꾸지뽕나무
엄나무도 잘 자라고 있다.
산딸기도 꽃을 피웠다.
이 감나무는 준 것도 없는데 엄청 잘 자란다^^
비닐 멀칭을 할걸 그랬나? 구기자나무를 어떻게 키울까?...
그냥 내버려둘라 했는데 자꾸 눈이 간다
봄이 되면 어김없이 피는 꽃이 고맙다^^
성만이 친구가 옮겨 심은 산딸기나무도 잘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