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금
2024. 3. 28. 10:46
일찍 집을 나와 택시를 타고 경운사에 내려서 동생 땅에서 두릅을 좀 따고 우리 밭에 왔다. 물앵두꽃이 나를 반겼다.
돌미나리가 잘 자라고 있다^^
골담초
머위도 딸 때가 된건가?
해는 벌써 중천에 떠 있고...
여기저기 산딸기가 자라고 있다^^
살구나무도 꽃을 피웠다.
이 살구나무도^^
개복숭에도 새 순이...
지천에 쑥이 깔려있다^^
올해 연꽃을 볼 수 있을까?
부추를 한 번 잘라줘야 하는데...
이번 일요일에는 만발한 복사꽃을 볼 수 을 것 같다^^
체리나무에도 새 순이 돋아있다.
이 석류나무는 살아있는건가...
피자두에는 많은잎이 달렸다
호두나무
산수유나무
양파가 잘 자라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두릅도 몇 개 땄다
이제 집으로^^
벌써 매실이 달렸다^^
어느새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