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 린
홍 & 린 (1) [2024-03-09]
산마루금
2024. 3. 9. 10:00
명륜동에서 출발하는 첫 전철을 타고 김헤에 있는 밭에 왔다.
날은 훤 하지만 헤뜨기 바로 직전이다
밭에 도착
오자마자 밭에 있는 나무들에 동충유와 유황을 쳤다.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한가로이 노니는 금붕어들...
올챙이가 보일거라 기대했는데 보이진 않네^^
골담초에도 새 순이 올라온다
무화과나무
이 무화과에도 봄기운이 느껴진다.
석류나무. 이제 3년차인데 올해에는 꽃을 피우려나...
바이오체리나무인 걸로 기억하는데...
자두나무와 물앵두나무
미나리밭
포도나무와 블루베리나무
비파나무
사과나무, 감나무, 그리고 보리수나무 외
뽕나무
보리수나무
모과나무
두릅나무
모과나무
청매.
꽃이 질 낭도 얼마 남지 않았다.
감나무. 올해에도 감꽃을 볼 수 있겠지^^
사과나무
비파나무
꾸지뽕나무
듬직하게도 우리 밭을 지키고 있다^^